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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읽었네요. 이거 공감가는 내용인가요?
http://egloos.zum.com/edward/v/5084119여자들의 특징
1. 남자쪽에서 남자가 원하는 것&여자는 싫어하는 것을 하자고 하면 굉장히 싫어한다. (예: 액션영화)
그러나 동시에 여자가 원하는 것&남자는 싫어하는 것을 남자가 같이 안해주면 열라 삐진다.(예:쇼핑)
결국 여자가 원하는 것을 하게된다.2. 여자는 자신에게 남자가 징징대는거 굉장히 싫어한다.
그러나 남자는 자신이 징징거릴 때 받아주길 원한다.
결국 여자가 남자에게 징징거리는 형국이 된다.3. 여자는 남자를 이해할 마음이 없다. (혹은 이해할 필요도 없이 단순하다고 믿는다 -_-)
그러나 남자들은 여자를 이해해야한다고 믿는다.
결국 남자만 여자를 이해하느라 매우 노력한다.4. 여자는 남자가 자신 앞에서 아픈 티를 안내기를 바란다.
그러나 자신은 아픈티를 팍팍 내고 남자가 그것을 받아주길 바란다.
결국 여자는 조금만 아파도 엄살피운다.5. 여자는 자신이 무언가를 모를 때 구박하는 남자를 굉장히 싫어하며 친절히 갈켜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남자가 무언가를 모르면 매우 실망하고 구박한다.
결국 남자는 모든 것을 다 알아야한다.6. 여자는 입으로는 남자와 여자의 능력은 평등하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남자가 더 능력있기를 원한다.
결국 (실제로 그렇든 아니든)남자가 더 능력있는 역할을 해야한다.7.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마음에 안들어하면 스스로를 고치려고 한다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마음에 안들어하면 다른 사람을 찾는다.
결국 남자가 고쳐야한다.8. 여자는 남자가 옳은 소리하는 것보다 듣기좋은 소리 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여자와 다른 사람이 다투고 있을 때, 여자가 잘 못 했더라도 여자 편을 들어주길 원한다.
여자에겐 기본적으로 도덕관념이 없다.(나쁜 뜻 아님)9. 여자는 자신이 떠는 온갖 수다를 남자가 차분히 들어주길 원한다.
그러나 남자가 떠는 수다에는 전혀 관심없으며 경박하게 생각한다.
결국 남자는 스트레스만 싸인다.10. 여자는 이 모든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여자는 받을줄만 아는 존재이다. 이걸 나쁘게 생각하지 말자.
모든 커플이 다 그렇다. 메너를 지켜야하는 것도, 부탁을 들어줘야하는 것도,
결정의 부담을 지는 것도 대부분 남자의 몫이다.
남자가 이런 걸 안하면 여자는 헤어지자고 쉽게 말하지만,
여자가 이렇지 않다고 해도 남자는 헤어지자고 잘 못한다. 그냥 자신이 여자에게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