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홍콩 뉴욕

.. 75.***.21.33

똑같은 생각으로 홍콩간 남자애가 있었는데, 똑같은 생각으로 일년도 못돼 미국으로 돌아오더군요, 가자마자 후회하고 돌아올 직장 알아봤나보더군요.

씽글일때 그렇게 돌아다닐수 있지, 결혼하면 묶여서 직장 로케이션도 맘대로 못정합니다. 우는 소리 마시고 그냥 즐기세요. 그리고 계속 찾다보면 궁합과 맘에 드는 색파 오년안에는 찾게되실테니 계속 부지런히 찾으세요. 맘에 드는 배우자라는건 백년을 찾아도 원래 없구요….오년보다 더 걸릴지 모르지만 찾다보면 있을거에요…내가 또 뭔소리를 한거야..진지하게 대화들하는 코너에서…ㅋㅋ 그래도 너무 순진한척 사시지 마시고 겁없이 미친척 원하는 것도 해보고 색파도 찾아보는 훈련을 이제라도 시작하시지 않으면 금방 꼬부랑텡 되서 후회해요….요즘엔 맘에드는 색파가 배우자될 가능성이 되는 컬처쟎아요. 몰랐다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