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라이프/ 더블데이트

great 184.***.49.138

저는 남자지만 부인분이 이해가 되네요.

만약 정확히 정 반대 상황이라면, 글쓴이는 잘 이해하고 몇년이고 몇십년이고 잘 참고 이해 하실수 있나요?
간단히, 와이프가 좀더 좋은 회사로 취직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목표로해서, 퇴근하고 공부하고 오고, 회사에서 야근하고, 주말에도 열심히 공부만하고. 글쓴이 친구들 가족 모임에 번번히 공부 혹은 자격 지심에 가기 싫다고 하고.

글쓴이는, 퇴근하고 와서 집안일 하고 힘든데, 와이프는 공부한다는 이유로, 늦게 와서 말 몇마다 안하고, 밥먹고 샤워 하고 자고, 그 일상이 몇년간 이어진다면..
저라도 이혼하겠습니다.

글쓴이는 아무리 봐도 혼자 살아야 할 성격인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고. 눈치 볼 일도 없고, 자기 개발을 꾸준히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