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그립습니다.

지나가다 70.***.67.62

아버지란 존재감이 요즘인 거의 없어져서 내아이들이 나중에 나란존재를 그리워할지 모르겠네요. 미국도 mother’s day는 화려해도 father’s day는 그냥 그런듯.
예전엔 아빠가 모든것을 다 책임지고 아빠가밀리면 끝이다라는 사회구조상 아버지의 위치가 지대했지만 요즘엔 그냥 돈 열심히 벌어오는 하숙인정도로 여겨지는 드라마가 넘쳐나는걸 봐도 그게 어느정도 들어맞는 사회상 같아요.
아버지들이 참외롭고 일에치여 지내지만 한번쯤은 진정으로 감사의 표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이노래도 아버지를 생각하게만들고 가슴뭉클합니다.

https://youtu.be/cS-IiArGm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