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여자분을 만나서 데려오면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실제로 96.***.236.97

실제로 주변에 한국에서 신부데려온 케이스를 많이 보는데요, 제 주변은 전부 30-35연령대였고, 신부들은 본인과 비슷한 급(?)으로 다 데려오더군요.

남자가 돈잘벌고 능력있으면 여자도 능력있는데, 그 능력을 쓸수가 없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 케이스도 있구요(물론 남자가 능력있어서 한국에서도 뭐 거의 모셔가다시피..)
남자가 적당히 능력있을경우, 적당한 학위 가진 적당한 여자분 와서 전업 주부 하구요,
남자가 능력이 없다면,,여기까지 따라오는 한국여자들은 더하면 덜했지 미국에 있는 여자보다는 더 이상한 경우가 많을 듯 한데,,

웬만하면 눈을 좀 낮추셔서 미국에서 찾아보시는거 어때요? 막상 부인이 진짜 영어 한마디도 못하고 거의 집에만 계실꺼 같은데, 모든걸 챙겨주고 만족시켜드릴수 있으실지..힘들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