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고방식이 구시대적 유물인가요?

점박이 70.***.11.15

점세개님이 요즘 한국남자들의 울분을 잘 나열했네요.
한국이 요즘 이상한게 여자들의 지위가 장애인처럼 되고 남자들에 대한 역차별이 너무 많긴합니다.

용인시는 여성특별시라고 시명을 쓰고 있을 정도고, 여성전용 주차장 등등 미국에선 여자들이 보면 정애인 취급 말라고 펄쩍뛸 일들이 한국에서는 앞다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에 편중하여 마치 60년대를 보는듯한 남자에게 모든 경제권을 의지하면서 본인은 딩가딩가 일도 안하면서 불평하는 여자들이 부끄러움없이 오히려 큰소리치는 그런 미친 사회가 되어가고 있긴합니다.

그런데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런 자질없는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했고 단지 노이즈마케팅처럼 막 붉어져 나오는 겁라봅니다.

저는 여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남자들이 등신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위 사람들을 봐도 남자들이 스스로 알아서기고 쩔쩔매고 경제권 다 뺐기고 용돈타면서 징징대고…한마디로 스스로 머슴을 자처하는 등신들….

누굴 욕할수 있나요?
여자들이 옛날처럼 알아서 기지도 않는 세상인데요.
한국이나 미국에서 보는 한국남자들 정말 등신 혹은 찌질이들 많아 여자들에게 거의 머슴취급당하면서 궁상떨면서 사는데요 다 자기가 쌓은 업적이에요.

잘나가는 남자들 단순히 돈을 많이 벌지 않아도 남편으로서 가장으로서 위엄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있습니다.

남자들의 찌질이화는 어려서 너무 엄마들에 휘둘리다보니 다들 등신처럼 여자들 앞에서 굽신거리는데…결국은 그럼 이상한 사회상이 부끄러움을 모르는 또라이 여자들, 와이프들을 양산하게 된겁니다.

여성 특별시 그리고 장애인취급당하는 여성전용 주차장에 열광하는 여성들, 그걸보면서 띨띨하게 아무것도 못하는 찌질이 남성들…

한국사회가 미쳐가고 있는데요. 원글님 고민좀 되시겠어요. 처음부터 단추가 안맞으면 글쎄요. 나중에 다시 저절로 다시 맞추어 질까요 저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