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가끔식 밀려오는 힘든 마음은 어떻게 추스려야 할지…
어디 마음 맞는 친구 만나 술한잔 하면 좋겠내요…
벌써 이곳에 산지도 20년이 넘었내요.
뭐 그리 치고 받고 살려고 살아 왔는지…아니 살고 있는지….
세상등지고 마음 편히 가는것도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내요…
이 생각 좋차도 마음 편히 할수 없는 가장이니…
나보고 있는 아내 처자식….소중하고 예쁘내요…
혼자 있는늦은밤 이 시간이 그래도 지금은 편함니다..
다~들 힘내시고 내일 또 다른날 무엇을 위해 향하던 간에 열심히 사시구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