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나본 미국에 사시는 여자분들

썸녀 108.***.241.76

만나면 뻣뻣한 여자가 있군요. 저는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잘 웃고 그래도 계속 분위기 좋게 만들고 이야기하고 그러는데… 그래서 또 만나자고 연락왔을때, 자연스럽게 거절을 하거나 해도 남자쪽에서 이유를 모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절도 해보고, 답장도 안해보고, 이런저런 핑계도 만들어보았지만, 잊을만하면 연락오는 그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될런지… 뻣뻣하게 하는게 다른 방법이 될수도 있다는걸 새삼 깨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