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변호사 선임시 고려해야할 5가지

car 108.***.252.237

변호사 실력 일반인들 알기 힘듦니다.

미국도 한국과 비슷 합니다. 전관예우 라던가 하는 것들이요.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건 얼마나 그 타운의 판사하고 변호사 하고 얼마나 친분이 있느냐가 중요 할겁니다.
어차피 알아서 짜고 치는 고스톱이기 때문에 변호사가 판사와 미리 만나 케이스에 대해서 얘기 하고 어느정도 조율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글에서 변호사님이 말씀 하신 것 처럼, 장담을 하지는 않지만, 이런 케이스가 있기에 이렇게 시도는 해 볼수 있다 라고 얘기 합니다.
그리고 재판에 가기 전에 판사와 이렇게 합의 를 했으니 어떻게 하자 라고 얘기 해 줍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아주 극적인 케이스들은 그야말로 새로운 케이스를 만들었기에 영화화 된거지요.
일반적으로 그런 경우는 아주아주 드문 케이스라 봅니다.

타운 혹은 카운티에 보면 티어 1 변호사들이 있습니다. 그런 변호사 찾으시면, 적어도 말도 안되는 한인 변호사들 한테 당하진 않습니다. (티어1 이라 해서 비싸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reasonable한 가격 제시하고 몇몇 말도 안되는 한인 변호사들 보다 저렴 합니다.)

재판에서 판사가 대놓고 얘기 합니다. 제발 아무 변호사 쓰지 말고 누구와 같은 명망있고 실력있는 변호사와 함께 오라합니다.
가끔 연세 많으신 타운의 변호사가 재판에 나오면 젊은판사가 일어나서 어쩐일로 재판에 나오셨냐고 자리에 일어나서 맞는 경우도 봤습니다.

여기까지는 재판에 가야 하는 경우고, 아마 많은 경우는 서류에 관련된 일들을 변호사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이경우에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일을 꼼꼼히 하느냐가 아주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본인이 원할때에 얘기를 할 수 있고 follow up 이 잘되느냐 일겁니다.

로스쿨에서 배웁니다. 커스터머와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해야 변호사라는 prestigious를 유지 할 수 있고, 일하기 편하다구요.
어느정도는 필요가 할 수 있겠지만, 사무장이나 패러리걸들을 통해서라도 자기 케이스 업데잇을 안해주는 변호사는
피하시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정도는 주변 사람들 한테 소문으로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