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글읽기만해도 암걸리겠네. 이놈의 여자란것들은 가족간에 무슨 편을 그렇게 가르는지. 내가 열가지 양보하다 한가지 지잘못 지적하면 너는 왜 시댁식구편만들고 내편 안드냐 따지고 지랄하고. 다 한가족이다 이년아, 늬편내편이 아니라 니가 잘못하면 널 지적하고 다른 사람이 잘못하면 그걸 지적한다. 덮어놓고 너만 잘했다하고 시댁식구들은 다 악마처럼 말해야 만족하고, 지친정식구는 지적 비슷한 말만해도 지랄나고 지는 전적으로 친정”편” 만 들면서, 어휴, 이혼이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