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건 고쳐지지 않습니다. 거의 무의식적으로 나옵니다. 막소리가 참기 어렵다면
이혼 이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두번째.. 친정 엄마가 식사준비를 했다면 시어머니도 식사준비를 하는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어머니가 며느리 살림을 건드리는게 부담이 있으시다면 눈치를 볼 수는 있지만,
대부분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차려줄때까지 기다리지 않나요?
이 두가지로 님이 이혼을 생각한다면 님은 아이들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이기주의자입니다.
님의 생각을 바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