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건 고쳐지지 않습니다. 거의 무의식적으로 나옵니다. 막소리가 참기 어렵다면
이혼 이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두번째.. 친정 엄마가 식사준비를 했다면 시어머니도 식사준비를 하는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어머니가 며느리 살림을 건드리는게 부담이 있으시다면 눈치를 볼 수는 있지만,
대부분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차려줄때까지 기다리지 않나요?
이 두가지로 님이 이혼을 생각한다면 님은 아이들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이기주의자입니다.
님의 생각을 바꾸세요.
어휴, 글읽기만해도 암걸리겠네. 이놈의 여자란것들은 가족간에 무슨 편을 그렇게 가르는지. 내가 열가지 양보하다 한가지 지잘못 지적하면 너는 왜 시댁식구편만들고 내편 안드냐 따지고 지랄하고. 다 한가족이다 이년아, 늬편내편이 아니라 니가 잘못하면 널 지적하고 다른 사람이 잘못하면 그걸 지적한다. 덮어놓고 너만 잘했다하고 시댁식구들은 다 악마처럼 말해야 만족하고, 지친정식구는 지적 비슷한 말만해도 지랄나고 지는 전적으로 친정”편” 만 들면서, 어휴, 이혼이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