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션관리는 사실 오일류만 잘 갈아주는거 외에는 관리랄게 사실 별로없습니다.
예방차원에서는 시동걸고 예열할때 밋션오일도 예열이 되게끔 N 에 놓는다던지
(요즘나오는 차량들은 이것조차 필요없음)
무리한 고알피엠 주행을 하지않는다 정도겠습니다만…
사실 밋션약한 차량은 아무리 관리해준다고해도 3년만에 깨지는경우도 있고.. 딱히
관리라고 할만한것이…

오토미션오일은 주기가 필요없습니다…어떤 운전자가 운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혹한 주행을 즐기면 자주 갈면 되고요 …양반스타일 이라고 해도 1년에 3번 정도는 오일색깔을 확인한후에 조치하시면 됩니다..

트랜스미션 오일을 그렇게 자주 갈아야 하는지는 몰랐네요.
제차는 한 3년 타고 엔진오일 갈러 갔다가 한번 갈았는데…쩝.

자동 미션오일은 자주 갈아주는 게 아닙니다. 요즘 차들은 거의 좋은 오일(Dexron III ATF)을 쓰기 때문에 거의 10만 마일 이상까지도 문제 없습니다. 보통 6-8만 마일쯤에 한번 점검해서 필요하다면 갈 수는 있겠지요… 만일에 가혹한 주행을 즐기셨다면.

수동 미션인 경우에는 반대로 자주 길아주어야 합니다. 보통 3만에서 6만 마일되기 전에 점검해서 교환해줍니다. 그 이유는 기어박스와 베어링 등에서 나오는 미세한 분쇄가루가 더 심해서 오일이 쉽게 오염되기 때문이죠. 예전에 어떤 분이 수동미션 차인데 13만 마일까지 미션오일을 한번도 갈지 않았다고 자랑(?)하시던데… 정말 그 차는 정말 주인 잘못 만나 몸을 망치고 있는겁니다.

반면에 자동 미션은 오염보다는 오일의 높은 온도가 더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평소에 레이싱을 즐기는 분들은 자동이라도 자주 갈아주어야 합니다.

덱스 III 는 좀 된거고 요즘은 특히 GM 차들이 덱스 VI 를 많이 씁니다.
시내 주행이나 트래픽 이 많이 걸리는 곳에서 주행하시면 자주 교체해주는 것도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