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횡단하다 차가 퍼져서 더이상 쓸수가 없다면 차를 사막에 버리실겁니까? 아니면 토잉해서 고칠겁니까? 사정이 않되고 차가 오래된거 기왕 버릴거 사막 한가운데 버리게 된다면 뒷처리는 어케 하면 될까요? 번호판만 떼고 버려도 될가요? 빈 넘버가 있는데 말이죠…의견들을 말씀해 주시죠.
자동차 운전석 앞 유리창으로 보면 대쉬보드앞쪽으로 vin 번호가 있어서 이것으로 차소유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를 거리에 버리고 가면 결국은 차 토잉, 티켓등이 차주에게 우편으로 날라오게 됩니다. 확실하게 처리하려면 차를 버리려면 근처의 salvage yard에 전화해서 차를 가라고 하면 되고 title에 사인해 주면 됩니다. 대개 차를 가져가면서 차가격 $50-$100은 받을 수 있습니다.
원글 니가 고쳐봐라. 별 또라이 같은놈이 시비걸게 그렇게 없냐? 너나 한국말 제대로 배워라 bk 이새끼 로마리오인가 뭔가 하는 놈이랑 정신상태가 비슷하군. 의견을 말해 달라는게 그렇게 존나 거슬리냐? 쓰레기 같은 놈 마약하는 놈들이 저따구로 앞뒤도 안맞고 지 생각과 조금 다르면 입에 거품물고 달려들지 남 존나 무시하면서 니 글올린 거 보면 개차반인거 알거든.다음부터는 다른 아뒤 써서 다른 컴터로 들어온나 이 이 불법체류자 새끼야.
예전에 여행 좋아하시는 교포분이 좀 된 렉서스 타고 대륙횡단 하다가 중북부 어느 허허벌판에서 제네레이터가 고장났던 경험을 적은 글을 보았는대, 그 분경우 차 토잉해서 2시간 거리 근처 정비소까지 가서 고장 원인 확인하고 고칠지 폐차할지를 결정했다고 하네요. 결국은 고쳐서 여행을 마치기는 했지만 정비소에 부품이 없어 그 동네에서 제일 가까운 딜러에서 부품 배달받아 고치는대 3일 걸렸다고 하더군요. 비용이 들기는 했지만 폐차 처리 안한 이유는 고장원인을 쉽게 찾았고, 차를 고치는 방법 이외는 그 동네를 빠져 나올 방법이 쉽지 않았다고 ㅤㅆㅓㅅ더군요.
저라면 일단 토잉하고 고장원인과 수리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폐차를 결정하겠습니다. 폐차처리는 토잉카나 지나가는 경찰차, 정비소에 얘기해도 바로 처리 가능합니다. 토잉을 위해 반드시 여행전AAA에 가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