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이미 다 사고 뜬금없이 똑같은딜러한테서 더 낮은가격으로 이멜왔네요

  • #17032
    옵티마가격 96.***.251.4 4538

    옵티마ex 프리미엄/텍 패키지 둘다 있는거 1주일 전에 샀는데요
    otd 26550 냈습니다

    오늘 메일오더니 23500+ttl+comp rebate인데… 리베잇은 하나도 못타구요.

    버지니아인데… 이런 뜬금없는상황도 있군요;;;;; (tax 3%)

    대충 계산해도 한 1천불은 더낸듯 하네요 -_-;;;
    이런 어이없는 상황…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야겠네요..ㅜㅜ

    나름 잘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otd26550 이면 잘샀나요..ㅜㅜ? 올캐쉬 딜이었습니다

    • 1234 167.***.48.221

      딜러에서 낚시로 뿌리는 찌라시 이메일 믿고 가서 그 가격대로 사오는 사람 없을꺼에요~ 다 가면 이것저것 붙어서 님이 사신 가격 같이 사실껍니다~

      • 원글 96.***.251.4

        하하 그렇군요… truecar에서 볼때 제가 산 차가격만 보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넉두리 비슷하게 한번 해봤네요. 대충 계산하고나면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그냥 타야겠어요 ㅜㅜ ㅎㅎ

    • 충고 75.***.163.156

      원글님이 미국생활이 얼마 안되신 초보이신듯 하군요.
      그런 광고로 가면 대개 테스트드라이브 많이 해서 마일리지가 높거나, 좋은 것이 있어도 색깔이 똥색이나 도저히 사기 힘든 그런 색깔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니면 약간의 흠이 차 주변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 그런 경우도 가끔은 있지만, Only 1,이라는 조건으로 “이미 다 팔렸는데요. 자 다른 차를 한 번 보시죠?”라는 답변을 듣게되는 경우가 99%입니다.

      맘편히 자신이 산 애마를 아끼면서 타세요. 애마를 잘 아끼면 나중에 돈 절약해주는 효마가 됩니다.

      • 원글 96.***.251.4

        미국온지 얼마안된 초보는 아닌데요… 학생이라서..ㅎㅎ;;;;;고등학교 졸업하고 인제 대학생된 초보 아닌 초보네요 ㅎ
        여기저기 읽어보니 적어주신 상황이 많이 있는거 같네요.
        그냥 내차가 짱이다 생각하고 가격을 잊어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