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 면접본 사람으로 한마디 충고 하리다.
1. 면접 보자고 연락 했으면 누가 면접보러 오는지는 아셔야죠.
2. 회사가 좋아서 지원자가 넘쳐 난다고 자랑 하시더만 광고는 줄기차게 올리시네.
3. 요즘 이동네 비자스폰 안되는거 몰라서 계속 스폰해준다고 뻥치는지
4. 컴페티브하다더니 들리는 얘기는 영 아니올시다네요.

같은 동포끼리 좀 솔직해 집시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한국에서 어떤 회사인지 기사 쭉 뜨는데,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안새나요.

3만

지원하지 마세요 싫으시면…
이런데라도 필요한 사람이 많은 것을 이해해 주세요
직장없어 아내와 애들 의료보험 안되 몇달째 고통중에 있는 사람도 있답니다.
제발, 회사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 니 일이나 잘 하세요.
정말 누가 불쌍하고 안됀 사람들인지….
제발 니나 잘 하세요

윗분께
저도 말씀하신 내용 공감합니다.
말씀하신데로 지원 안하면 되죠.
문제의 초점은 지원하냐 마냐가 아니라 광고 내용이 틀리다는 것 아니겠어요.
광고내용을 믿고 많은분들이 희망을 가지고 지원하지 않겠어요.

문제는 얘네들은 같은 동포라는 생각을 안한다는게 함정.
안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