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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84.13

      낙시글 아니고 진짜 여자분이면 나랑 잘 통할거 같은데….
      남자분이 장난하는거 아니고 진짜러 여자분인지 확인하게 사진링크나 sns링크돔 올려주세요.

      • 달라남 76.***.241.194

        이런글을 보면 순수하고 진실성이 약간 있는듯하면서도 왠지 꺼림찍하네요. 게시판 특성상 이런류의 구애글은 아주 어색할뿐더러 현실성이 없는데요, 따라서 장난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재고 따지는건 한국 여자도 정말 만만찮죠. 아니, 더하겠네요. 남자나 여자나 정말 피곤합니다 ㅠㅠ

    • J.J 67.***.77.65

      이런글에 저랑합시다 하는 호구님들은 생각 다시 해보시고….
      원글님은 미국결혼정보회사에 연락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듀오라던가 그런곳에 시민권자 원한다고.

    • gwmaw 67.***.181.43

      전 올해 h1b 떨어지구 지금 미국에 어떻게든 잇어야하나 아님 한국으로 가야하나 .. 고민하고있는 직장인인데요.. 님의 글을 읽으니. 아 어떻게든 미국에서 남아있고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랑 결혼해야하냐 하는 생각이 드네여. 아 정말 현실이군요ㅠㅠㅠㅠ

      • D 75.***.84.13

        예전엔 도덕적 수치심이나마 있어서 결혼과 시민권 사고파는 여자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요즘처럼 계산적인 남녀사이에, 뭐 그런게 거리낄 이유가 없지요.

        이민국에만 걸리지 않게 잘 처신해서 시민권자 남자 만나셔서, 이년후 영주권받고 이혼으로 버리시면 됩니다.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돈주시고 싱글 시민권자랑 거래하시던가. 특히 나이많은 시민권자. 미국이 그렇게 좋다면.

        남자라면 이래저래 조심하셔야 하구요, 이혼으로 이중으로 피해당할수도 있으니까.
        물론 시민권 여자가 당하는 경우도 많구요. 요점은 처음부터 그 위험성을 간과하지 말라는 겁니다. 어차피 계산적으로 시작한다면..

    • 김치년 70.***.252.194

      한국남자가 많이 잰다고? 레알?

      한국에서 결혼할때 남자보고 집사오라고 하는게 누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태원가서 미군 흑인 용병에게 가랭이 벌리고 결혼해서 미국와라

      그게 가장 빠른길이다

      • 쓰레기씨애틀박진상 104.***.240.133

        열등감 컴플렉스를 너무 자주 드러내시네여. 인터넷 뒤라고 비겁하게 여자들한테 공격합니까? 혐오증 환자네요.

        우롱차 70.***.252.1942015-01-0314:18:22
        미국에서 한인상대로 창녀로 일하는게 어때요?
        딱 그쪽일은 잘할거 같은데?

    • bohemian 68.***.79.157

      why don’t you try to come over here to work first?
      you have studied for 7 years here and have a good job experience there.
      i think you have quite a good qualification to apply to any job here.
      once starting work here, then try to find your man.

      good luck!

    • 글쓴이 124.***.163.16

      감사해요 보헤미안님!
      지금 경력이 1년이고 저 미국에서도 여러 경험들이 있거든요~
      열심히 제가 해쳐나가볼께요!
      그런데 한국에선 자꾸 선 보라고 압박을 넣어서 ㅎㅎㅎ 제가 잠깐 이런 생각을 했었나봐요!

      • Z 75.***.84.13

        헤이, 빨리 선보세요, 알았죠 잉?

        여기서도 계속 압박 줘봐야쥐. 어디로 삐져 나오나.
        우리 다 함께 같이 압박 줘 보자구요.

    • 무서운 75.***.114.78

      어떤이는 자기에게 필요한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 목적을 달성한 후에는 또다른 목적이 생기죠. 그런 다음엔 그 처음 달성한 목적을 쉽게 버립니다.
      미국에서 신분해결한후에 바로 이혼해버리는 사례가 그러합니다. 이혼만 하면 좋겠지만 남자는 완전 빈털털이 거지가 되는경우도 있구요. 미국은 무조건 여자편 들잖아요.
      시민권? 2세들은 태어나면 저절로 받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정말 하늘의 별따기죠.
      결혼이란것을 통해서 그것을 쉽게 받으려 하는자.. 글쎄요. 오랜시간동안 연애를 한 경우는 이해하겠지만 이런 인터넷이란 믿음이 안가는 곳에서 그것을 쉽게 얻으려 한다면 ….

      원글님 들으라고 쓰는글은 절대 아닙니다. 순수하게 올린 글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내가 필요한 조건으로 사람을 구하는것에 왠지 모를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이 비추는것에 안타까울뿐이고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왠만하면 결혼해서 시민권 얻으려는 마음도 조금 보이구요.

      만약에 이런글 올려서 사람을 만난다고 칩시다.
      그럼 상대방은 신분을 보장해주지만 원글님은 무엇을 해주시겠습니까?
      조건적으로 사람을 만나려 하는것이니 원글님도 무언가를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난 여자니깐 아무것도 안해줘도 되. 이런 답변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 국악한마당 187.***.83.4

      혹시나 괜찮은 여자분일수도 있다 싶어서 .. 이메일 주소 남겨요.

      sungna17@gmail.com

    • bk 198.***.193.154

      좆나 어이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남자가 잰대…. 미치겠다.

      내부랄친구가 이번 9월에 결혼한다. 나름 한국서 대기업다니고 돈도 모으는데

      솔직히 내나이 서른에 한국의 물가를 감안하면 지가 모은돈 only 로는 서울에

      전세구하기도 힘들다. 그걸 뻔히 아는년들이 집을 해오라그러질않나

      조금만 돈을 보태라고 해도 정색을 하질않나.

      솔직히 말해서 여자들은 돈 왜 못모으냐?

      남자들보다 2년빨리 취직해서 일했으면 돈을 더 모앗으면 모았지

      왜 모아논게 하나도없는거냐고?ㅋㅋㅋ 존나 이것자체가 모순이다.

      그리고 원글이 ㅅㅂ 진짜 존나 어이가없는게

      영주권가진 남자도 아니고 시민권가진 남자만 본다는것 자체가 재는거 아니냐?

      잘 보자, 원글이 찾는 남자는 시민권이여야되고, 착하고 성실해야되며 중산층정도는
      되야한단다.

      그럼 남자입장에서도 똑같이, 여자는 외모가 어느정도 됐으면 좋겠고
      돈모아논것은 없더라도 돈을 흥청망청 쓰는 여자는 아니면 좋겠고 성격은 좋았음한다.

      뭐가다른겨???????????? 지금 남자만 재는걸로 보이냐?????????

      한국여자들이던 미국사는 한국인이건 사회생활하면서 왜 여자들만 돈을 못모았는지
      이해되도록 설명해주면 내가 이해라도 하겠다. 그치만 지금 시츄에이션은 레알 존나웃김.

      • 기무치년 70.***.252.194

        한국 여자들이 돈 못모으는 이유 = 식사는 굶거나 밥값으로 3000원쓰면서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 5천원짜리 쳐마셔서 그럼.

      • as 75.***.84.13

        평소에 아주 모든면에 우머나이저(여자편?) 처럼 굴던 bk가
        시민권있는 남자 구한다는 원글말에 완존 열받았군!

        그러게 원글님, 애초에 왜 이런 글을 올려, 올리길. 영주권으로만 좀 다운그레이드 해줬어도, bk가 한방에, 다른 남자들 비판댓글들 다 날려줘버렸을텐데…끌끌.

        • bk 198.***.193.154

          난 보빨러가 아니야.
          난 한국남자들이 어떠한상황이여도 노처녀=김치녀 라는 인신공격이 싫었을뿐이고,
          하지만 지금 이건 좀 아니자나?

          • As 75.***.84.13

            아하.
            연상녀를 좋아하는구나. 이왕이면, 쿠가를….
            역시 똑똑해.

            근디, 보빨러는 뭐래? 보일러?

            • bk 198.***.193.154

              신종 인터넷어인거같은데 검색하믄 나와. 나도 이번에 한국가서 처음들었어.

            • pk 70.***.252.194

              보빨러 = 보지 빠는 사람 (보+빨+er)

    • 알아볼까요?? 172.***.27.118

      시민권자는 아니고 영주권자이며 나이는 많고 삼십대 후반으로 가는중…대학은 이년제 칼리지….장사 조그만하게 하고 있고요…..집은 하우스인데 편모에 여동생하나 있고…..같이 살생각은 있지만 나가자면 나갈생각 있고요….여자보는 기준은 얼굴, 몸매, 학벌, 나이, 할머니 안됨, 안보고 가진돈은 관심없고 빚이 없어야 함…정신상태와 임신 가능한 처자면 오케이 입니다..연락원하면 카톡아이디 주세요…결혼 아니더래도 친구하면 되니까??

    • 지나가다 192.***.24.74

      예전에 저도 같은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작년에 사람 만나는게 쉽지 않아서 여기다 글 올리니 원글님하고 같은 feedback 을 주더군요. (낚시냐 하는 그런…)
      저도 그때 글 올리고 어떤분이 소개해 주셔서 짐까지도 잘 만나고 있습니다 ^^ (나름 잘됀케이스죠)
      그때 만난 그분도 한국에서 근무하시는데 원글님하고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 (뭐 두루두루 한국보단 미국이 좋다는)
      아 한 1년전에 올렸는데 제가올린 글이 아직도 있더군요 ^^;;;; 나름 상황이 그렇긴한데 사람일은 모르는 거구요. 이렇게 하다가 좋은사람 만날수도 있는거구……그건 개개인의 판단이라 생각이 드네요.
      제 나이가 짐 32인데 학벌/연봉은 나름 괜찮구요. 관심 있으시면 제 주위에 친구 소개 해드리고 싶네요. 이런글보니 나름 예전생각두 많이 나서요 ^^ jaekim83@gmail.com 편하실때 연락주세요ㅋㅋ

    • 달라남 76.***.241.194

      진지한 마음으로 남기신 글이였다면 “구애글”이라고 말한부분이 불쾌하셨을수도 있겠네요. 죄송합니다^^

    • 글쓴이 124.***.163.16

      아 죄송할꺼 까진 없구요.
      그냥 답답하네요. 미국에서 이래저래 힘든 일 많았어도 제 자신을 찾아가면서 살 수 있어서 만족했고 행복했거든요.

    • 4 75.***.84.13

      누군들,
      이왕이면 꿩먹고 알도 먹고 싶지 않나?
      아, 그래서 이왕이면 다홍치마래쟎아.

      이혼해도 있는 놈하고 해야, 뭔가 더 남겨먹을게 있고. 좀 속물적으로 이야기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속맘이 이미 그쪽에 있는거야.
      그게 뭐 굳이 나쁠것도 없고. 첨부처 순진한척 하다가, 나중에 순전 속물로 밝혀지는게 더 나쁜거지…

    • 쓰레기씨애틀박진상 104.***.240.133

      이 글도 낚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