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할께요..

    • X 75.***.84.13

      그러게…지들이 뭔데 처들어오고 야단이야….지들이 말이야…씩씩.

      그나저나
      어차피 오시게 된거,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재밌게 같이 여행도 다니고 하세요.

      그리고 내년 여름에 꼭,
      여기 ‘지들’ 새끼들 다 데리고, 저기 ‘지들’ 집에 예고없이 처들어가서
      완전 게기다가 오실 계획 짜시기 바랍니다.
      한국가서 게길 데도 있고 좋구만. “저기 지들”이 한번오면, “여기 지들”은 두번씩 가주면 되겠습니다. 오는정이 있으면 가는정이 있어야 예의죠.

      이상, 고민 끝. 속좁게 변명이나 궁시렁거리기 더이상 없기.

    • 조언 104.***.53.95

      일단 여기에서 정상적 조언을 받기는 힘드시니 일단 미쓰 유에스에이 같은데 가셔서 썰 푸시면 시댁 식구들이라면 이를 가는 아줌마들이 속 후련하게 욕해주실태니 약간이나마 스트레스 해소가 됄겁니다.

      조카가 가족들이랑 미국 놀러오는데 님 허락이 왜필요함? 미국 대사관이심? 그리고 미국오는 목적이 관광하며 놀러오는것지 님집 방문하는게 아닐텐데. 님집은 놀러온김에 묵는것이거나 일정중에 들르는것이니 미국오는것 자체는 허락이 필요없돼, 집에 묵어도 돼는지는 물어봐야함, 그래서 전화 한것같고. 그럼 전화왔을때 안됀다고 하면 그만. 그렇게 못말하고서 조카 증오하는건 조카 입장에선 노이해.

      • 알고싶다. 99.***.244.229

        읽고보니..너무 명쾌하네요..
        조카가 연락을 한게 아니고…시어머님이 전화한거였거든요..
        시어머님이 우리 거기서 자도 되냐고… 잘곳있냐구 물으셔서…거절이 잘 안됐거든요..
        잘못 들으시면 시부모님도 안된다고 이해할것 같아서요..
        조카한테 연락을 저희가 해야겠네요…호텔가서 자라고…그집 식구들은 ..우리집엔 잘곳 없으니..
        미국에 왓으니..알아서 관광 잘하다가 가라고…
        너무 명쾌해졌네요…

        • X 75.***.84.13

          보란듯이, 명쾌…명쾌…하며
          이 글만 남겨놨네? 다른글은 다지우고. ㅋㅋ 속알머리…

          “조카랑 형님네, 호텔서 자라고 했다고, 남편과 또 싸웠어요”….이렇게 2탄 올리겠군…..저기서.

    • X 75.***.84.13

      또 변명부터 시작한다…속알머리 보이게…그러니까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하시라고.

      그냥 가서,
      남편 실직 상태라고 폭탄을 터뜨리시면 됩니다….애들 중학생때 안데려가면 언제 데려갈려고? 변명 좀 그만요! 애들은 꼭 일년에 한번씩 아주버니집에 보내세요. 거기가서 확실히 게기라고 교육 확실히 시켜서.

    • 알고싶다. 99.***.244.229

      철이 없는건지…생각이 없는건지..
      실직이라고 말하고 애들을 한국에 보내고 게기는 교육을 시키라니….
      그리고… 이곳에 오는 시기가 애들이 학기중이라서 여행을 못간다는 얘길했는데..
      왠 여름방학 얘기가 나옵니까??
      철도 없고..생각도 없고…이해력도 딸리고…

    • X 75.***.84.13

      원글이랑, 댓글이랑, 자기가 올린 글 다지운담에,
      글세탁을 하고 나서, 자기가 옳다는 말만 하니,
      할말이 없네 ㅎㅎ

      여자들과 말쌈하면 못당해.ㅋㅋ
      또 졌다! 엉엉.

      어쨌건, 애들을 위해서, 그리고 결국엔 원글님을 위해서, 가능하면
      애들을 여름방학때마다 한국보내세요, 같이 갈수 있으면 더 좋고.

      또 “그돈이면 하와이나 카리비안 놀러가지 왜 한국가냐?” 이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