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다 계산된 개수작입니다.
저도 최근에 차를 구입했을때 딜러에서 계산을 잘못했다며 이런식으로 추가청구를 하더군요.
마침 담당 세일즈맨은 연락도 안되고 번호판은 받아가야하고 답답했지만 그냥 돈내고 받아왔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같은패턴으로 당한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전형적인 딜러의 바가지 패턴이었습니다.
절대 지불하지 마시고 돈 이미 다 냈으니 번호판 안주면 딜러평가점수 최하로 줄거라고 강력하게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분명 돈 다내고 사인하고 다 했는데.. 나중에 번호판 달때 가니깐 $60불을 더내라는 겁니다. 등록하는데 차액이 $60불이라고.. 좀 이상했지만 담당 딜러도 없고 그냥 주고 달고 왔지요. 나중에 등록비랑 플레이트비 확인 해봐야지 하고 그냥 까먹었습니다. 다음에는 차 사기전에 등록비, 타이틀, 플레이프비를 다 확인하고 차 사러가야겠습니다.
등록/타이틀 비용으로 299불 지불했는데, 총 비용이 410불들었다며 110불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 보면 실제로 410불 들었던 경우도 있네요… 페이 안하면 플레이트 안 줄 분위기 입니다. 윗 분 말씀대로 딜러 평가 점수 좋게 안준다고 협박한번 해보고 안되면 그냥 페이하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협박 성공하면 댓글 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 가서 플레이트 받아왔습니다. 윗 분 말씀처럼 어제 페이하겠지만 딜러 평가는 내가 장담할 수 없다고 하니 오늘 110불 면제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이팟 케이블도 필요하다고 하니까 35불짜리 20불에 주던데요… 참 미국 딜러랑 거래하기 힘드네요…
어쨋든 고수님 덕분에 돈 좀 아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