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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66.***.234.42

초면에 물어보긴 뭐한데 몇살 이신가요? 저도 36살 (한국나이) 인 노총각입니다…그리고 조그만 리테일장사 하고 있구여….직장 다니시면 아무래도 남자나 여자 동료들한테 소개 받을수도 있잖아요? 예전에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 요즘들어 결혼하고 싶습니다만 여기가 시골이고 한국교회 가봐야 별로 정가는 사람이 없어서 인연 만들기가 힘드네요…더나이 먹으면 돌싱도 힘들텐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사람들이 이상하게 본다고 느끼는건 자격지심 아닌가요? 전 뭐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기보다 그냥 빨리 가라고만 하던데…….대도시에 사시면 기회가 만잖아요? 저보단 뭐 그리 결혼이 급하신것 같지도 않으신것 같은데 누가 뭐래던 하고 싶은거 하다보면 하나는 걸리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