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할수 없습니다.
어떻게 실어서 그걸 혼자 하신다고..
근처 차유리하는데 가시면 200불이면 합니다
보험처리해도 되구요
보험으로 앞 유리 파손은 처리되기도 하구요

렉서스 ES 180불 주고 했습니다. 한국분이 사장인곳에서요..

토요타 시에나 $180 멕시칸 가계.

저도 $180 에 했습니다.
보험으로 안된다고 해서 저렴한곳 찾아서 갈았습니다.
작은 crack은 보험처리로 메워 주더군요. all case by case.

Check your insurance first.

앞유리 가는데 200불미만인 것은 대개 아주 급이 낮은 중국산이라고 하는데 실제 유리가는 전문점에서 주인이 직접 알려주면서 보여주더군요.
그런 싼 유리를 타다 만약 사고가 나면 유리조각들이 깨지는 모양이 많이 다르답니다. 이는 사고시 얼굴이 완전히 피범벅이 되거나 아니면 그냥 상처만 입느냐의 차이가 날 수도 있고 에어백등으로 실명을 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자동차 사고를 당했을 때에 옆에 탄 사람의 얼굴에 많은 상처가 낫었는데 이는 모두 유리쪼각들 때문이었습니다. (저의 경험의 경우)

실제로 제대로 된 좋은 유리로 갈려면 최소 300불 이상은 듭니다. 이는 GEICO 보험으로 두번이나 갈면서 상담원과 상담하면서 받은 보험회사 가이코로부터 받은 금액입니다.

위에 180불정도로 유리 가신 분들…..저라면 당장 다시 좋은 것으로 갈겠습니다.
럭서리카가 아닌 제차도 350불로 올해 초 보험으로 갈았는데…..180불짜리는 작은 사고에도 얼굴 다 나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보험회사에서 아무생각없이 괜히 350불 이상을 주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로 자동차 타이어도 같은 차종으로 봤을 때 하나에 50불대도 있고 똑같은 사이즈인데도 하나에 200불대인 것도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봤을때에는 거의 구분이 안가는 그냥 똑같은 두께의 타이어지만 극한상황에서 그 차이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래된 일이지만 운전을 하던 제 옆 운전사는 끝까지 핸들을 잡고 있어서 유리조각으로 얼굴에 상처가 많이 났지만(완전 피투성이 되었슴 – 영구상처 남음) 저는 본능적으로 추돌시 얼굴을 두 팔로 가려서 상처를 당하지 않은 경험으로 봐도 만약의 사고에서 그 차이가 컸던 경험이 있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브레이크, 엔진오일, 스파크플러그, 미션오일, 배터리 그리고 차유리는 싼 것을 꼭 피해야 하는 부품들이라는 상식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180불짜리 유리라면 인건비 다 빼고 원가는 50불에서 80불에 들여 올텐테 50-80불짜리에 사고났을 때 눈과 얼굴을 맡기기에는 너무 위험이 큽니다.

옛날 끔찍했던 사고가 연상되서 잔소리 좀 늘어놨지만 꼭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