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할만큼 한것 같고 미련없이 떠나려는 40대 초반 엔지니어입니다. 조만간 귀국준비가 끝나는 대로 다니는 회사에 통보하고 떠날 생각인데요, 막상 귀국하기위해 정리할것들을 생각해보니 쉬운게 없는것 같습니다. 몇가지만 여쭤보겠읍니다. 혹시 경험이 있으신분들 답변 부탁드리겠읍니다.
401k를 해약하고 페널티/세금 떼고 현금으로 받아서 한국으로 가져갈 계획인데요, 보통 해약하고 뗄꺼 떼고 돈을 받는데 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세금은 페널티 떼면서 같이 빠져나가는건지 아니면 세금정산보고할때 따로 수입으로 잡아서 세금정산을 받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조만간 2012 세금정산 시즌이 시작될텐데 2013년 몇개월 더 일한것에 대해서는 내년(2014년)에 정산하게 되는지 아니면 귀국전에 별도로 세금정산 보고를 할수 있는지요?
제가 알기로 소셜시큐러티는 미국에서 10년이상 일하지 않는한 지금까지 낸돈 다 날리는게 맞죠? 저는 한 7년 정도밖에 일하지 않았읍니다.
한국에 직장을 이제 슬슬 알아봐야 하는데 혹시 리쿠르팅 관련 인터넷 웹사이트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