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길을 대충이나마 파악하고 계신다면 tomtom 을 사시구요
아예 백지장에서 시작하시는 거라면 garmin 을 사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garmin 다 좋긴한데 3d 맵 전환속도가 랙이 좀 있어서 답답하지만 기능면에서는 거의
최상급이구요,
tomtom 은 인터페이스가 쓰기편리하고 간단명료해서 쉽게 이용가능하지만
말씀하신대로 gps 신호가 도중에 끊겼다가 재연결을 한다던가 삽질을 좀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캘리포니아고 Garmin 5″짜리 Bluetooth되는 놈으로 사용합니다.
지금까지는 매우 만족합니다. 다만 위분 말씀데로 3D 맵전환시에 조금 걸리는데 사실 유턴했는데 바로바로 새로운 길 찾아주는 내비를 써보지 않아서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GPS수신 매우 뛰어나고요. Traffic 체크도 꽤나 잘 하는 편입니다.
중간에 Traffic이 헤비하면 다른경로 찾는거 꽤 좋더군요.

리뷰보니 가민의 경우 트래픽 정보 켜놓으면 광고도 함께 떠서 짜증이 난다고 하는데 괜찮나요?

저도 하나 장만하려는데 keenchin/혹시 모델명이 몬가요?

tomtom 5’는 costco에서 $149로 현재 coupon 할인 하네요.

탐탐을 2주전에 사서 쓰고 있는데 이놈의 윈도우에 마운팅하는 썩션컵이 1주일만에 고장이 났습니다. 아예 붙어있질 않더군요.
그래서 전활했더니…에어컨나오는데다 붙이는 타입을 다시 보내줘서 장착했더니 정작 에어컨의 혜택이 운전자에겐 오지않고 붙여놓은 gps만 에어컨을 다 먹어버리더군요. 떼고나면 네비가 얼음장 같이 차갑습니다.

다시 전활하자니 그렇고…걍 쓰자니 영 맘에 안들고 좌우지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