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차 살때 막판에 딜러가 주는 파이낸스쓴다는 조건으로 500-700불정도 더 깍았습니다.
(딜러갈때는 기본적으로 다른 파이낸스 들고 가서 경쟁시켜야죠.)
딜러는 파이낸스 회사에서 커미션 받으니까 론 팔면 가격을 더깍아줄 여지가 생기는 거죠. 현금 들고 가면 무식하다고 생각해서 더 바가지 씌울수도. 첵북을 들고 가서 안깍아주면 그냥 첵 써주겠다라고 말하는게 낫죠.
어차피 MSRP는 의미가 없습니다. 지난번에는 MSRP에서 2만1천불정도 깍은 가격에 샀습니다. 그만큼 딜러이익이 크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