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혼다 를 보면은

  • #16606
    블루 173.***.16.3 7641
    그냥 흔히 뉴스 기사를 줏어 들은걸 보면

    현대와 혼다는 차이가 좀 납니다  차라는걸 사면서 사람들은 신중해집니다

     집 이외 가장 큰 돈 들어가는 것이기에  신중히 선택 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냥 여기서 저기만 아무 고장 없이 가면 어느 회사든 상관 없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혼다라는 회사  엔지니어에게 사장 자리 넘겨주는 회사

    사장실도  평범하고  좀 특이한 회사 같더라고요

     

    90년대는 혼다가 말하는 브이택 엔진 기술을

    도요타나 닛산 현대 포드 등등 거의 아무도 쓰지를 않았읍니다

     기술이 없어서가 아니라 무슨 이유인지 않썼는데

     혼다만이 끈질기게 쓰더니만 요즘은 거의 전부 다 씁니다

    이름만 조금 다르게 한체로

    요즘 현대도 직분사 엔진으로 치고 나가고있는 것은 참 어찌보면

     

    현대도 모험은 아니더라도 도전하는건 맞읍니다

    혼다는 앞바퀴 돈 더 들고 기술적으로 복잡하고 귀찮아도

     더블위시본 이라는걸로 나갑니다

     

    다른 회사들은 싸고 쉽게 나가죠 다른 걸로 ..

    핸들링에 좋다는데

    평범한 사람들이 느낄수 있는 건지는 모릅니다만

     

    혼다는 로봇을 만들고 거의 사람 마냥 서서 돌아다니고 뛰고 하더군요

    비행기 까지 만듭니다

     

    회사 규모도 작고  자동차 시장 에서 잘못하면 먹힌다고

    만약에 노리면 혼다가 먹이감이라고 하는회사인데

    아무튼 뉴스기사를 보면 특이한 회사 같읍니다

     언젠가 하이웨이에서 본 노란색 인테그라 타입 알이 휙 지나가는데

    소리하며 멋지더군요 요즘이야 혼다가 죽을 쑤지만

     

    차를 살때 고장 않나면 사는 회사도 대충 선택 해서 사는 분들있는 반면

    저는 혼다라는 회사가 마음에 들어서 혼다를 삽니다

     혹 사서 고장이 많이 나더라도 다음에 또 혼다 삽니다

    다행이 전에산 혼다는 아직 몇년동안 고장 한번 없지만 말입니다

     차하나 사고 고장 많이 난다고 다시는 이회사차 않산다고하지는 않쵸

    이에 반해서 현대자동차에 관한 노조등등 뉴스기사들은

    다시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 겁니다

     전세계 다른 회사들이 다하는

    동일 라인에서 여러차를 생산 하는걸 현대 노조는 못한 다고 합니다

    아이-20인지 뭔지 하는 소형차는 노조가 않만듭답니다

    다른 여러 말들이 많은데 다들 아시리라 생각하고

     

    어차피 돈 쓰는데  기왕이면 그회사가

    어느 역활을 하는지 보고 써도 좋치 않을까요?

     예를 들어 오염 물질을 배출 하는 회사와

    똑같은 제품이지만 오염 물질을 정화하고 돈들 여서 하는 회사

     기왕이면 두번째 회사를 사주는게 좋치 않나 생각 합니다

    현대가 아주 좋아진것 디자인 품질 나아진것

     

    어쩌면 나중에 혼다 보다 더 좋은 차를 값싸게 만들 지도 모르지만

    나라면 조금 떨어져도 혼다 삽니다

     

     

     

     

     

     

     
    • Honda 76.***.63.24

      Totally agree with you !
      There should be no comparisons with hyundai ddong-car. Next year we’ll see HondaJet small airplanes at airports.

    • db 99.***.118.28

      쓰신글이 다 맞는 말씀이라면
      혼다가 현대보다는 기업윤리면에서
      어느정도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기업같아보이네요.

      대기업을 시작으로 사회모든 분야가 자신의 사회적 역할은 잊고
      사리사욕과 최대이윤을 위해 모든 가치관을 쉽게 버리는 모습이 싫습니다.
      요즘엔 정말이지 자동차 회사는 물론이고 은행,학교,병원,정치인…다 도둑놈 같아보입니다.

      한푼이라도 소비자 주머니 털어보려는 기업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이윤을 돌려주어 winwin 하는
      기업윤리가 살아있는 회사가 이세상에 존재는 할까요?

    • 지나가다 24.***.151.235

      원글님께서 쓰신말은 마케팅에서 주로 브랜드 충성도 라고 합니다.
      님의 말씀은 사실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혼다가 현대에 비해서는
      경영이념이 좀 특이하죠. 혼다는 주로 기술지향주의적 경영을 많이 합니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만드는 그런 것들이요. 전자제품계의 마쓰시다랑 비슷하죠
      혼다는 자동차 경기의 꽃이라고 할수 있는 에프원 경기에서 포드, 영국인지 독일 업체인지
      두세 업체랑 유일하게 에프원 자동차 엔진을 만들어서 출전시키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기계산업의 꽃이라할수 있는 로봇 투자를 통해 아시모라는 이족보행 로봇도 만들고
      미래 항공택시라 불리는 경비행기까지 손을 뻗치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게 우리동네 유대인들은 혼다를 정말 많이 탑니다. 다를수도 있지만~
      그러나, 도요타, 현대는 혼다에 비해서는 제가 볼때는 이윤추구가 최상의 목표인듯 싶습니다.
      부품업체 납품가격인하 강요, 다양한 각계각층에 대한 로비 등 신문지상에서 보이는 안좋은 면이
      좀 많은 편입니다. 제가 혼다, 도요차, 혼다 회사를 안다녀봐서 모르겠지만 언론상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그런데 일반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은 같은 가격에 최상의 제품을 고르는 것을 주로
      고려합니다. 회사의 경영이념, 이런 것 보다는 고장 안나고 서비스 좋은, 심지어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동양인들은 특히 차를 재산인양 과시용으로 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구요.
      제가 보기에는 한국차랑 일본차랑 분명 차이는 존재하고 일본차랑 독일차랑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갭이 줄어드는 것도 분명합니다 사실은 사실들이죠.
      독일 사람들은 운전을 재미를 추구하기에 수동이 많고 적당한 엔진음을 즐기는 반면 미국 사람들은 편안함을 추구하다보니 조용하고 자동을 많이 선택하는 편입니다.
      대부분 개인적인 취향들이죠. 항상 비교하는 글을 쓰시는 분들은 보통 각자 느끼는, 경험했던 생각들을 나열하시고 결국 선택은 본인이 마음에 드는 사항을 고려해서 선택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 백퍼센트 정답은 없습니다. 세계모든사람들이 짜장면을 좋아하는 건 아니고 봅니다. 짬뽕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블로그에 올린 글은 참고하시고 본인이 직접 시승해보시고 가격, 성능등을 최종고려해서 차를 사시는게 가장 나을듯 싶네요.
      같은 차라도 공장에서 생산중 교대타임이나 야간에 생산된차들이 좀 잘못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차 잘못 고르면 새차도 차라 문제가 될수도 있죠. 부품도 몇만개중에 하나 불량이 있는데 그 부품이 내가 산차에 포함되면 내구성에 문제가 생길수가 있죠. 그런걸 소위 뽑기를 잘하고 줄을 잘서야된다고 하죠.
      한계효용 최상의 법칙이라고 하듯이 놓여진 상황에서 최상의 만족하시는 차를 선택하세요.

    • 지나가다 24.***.151.235

      오랜만에 글을 쓰니 재미있네요. 긴 글 재미없으신분들은 패스하세요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것들을 써보겠습니다. 초점은 그냥 생각나는데로
      쓰겠습니다. 쓰레기 같은 글이 될수 있으니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소 개인적인 글이니 다른 생각들은 댓글로 환영합니다.

      역사적으로 한국과 일본은 가깝게 있는지라 서로 경쟁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한국과 일본에 관한 책이나 사설이나 다큐멘터리는
      거의 빼놓지 않고 봤던 것 같습니다. 아마두 옆나라라서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었겠지요.

      시간을 거스러 올라가면 기술에 대해선 중국이 먼저 앞서 있고 한국, 일본순으로
      나타나는 듯 싶습니다. 대륙에서 섬나라로 사람들이 이동하고 그것과 함께기술이든 문화가
      전파되었 던것 같습니다. 역사시간에 졸아서 조금 지식이 부족하네요.
      고려 조선시대가 한국이 가장 최상의 기술을 봅냈던 것 같습니다. 쇄국정책으로
      외부문화를 거부하면서 조금씩 쇠퇴하고 일제시대를 통해 많은 좋은 문화가 없어지고
      박탈당하긴 했지요. 그 전 시기 유럽에는 전쟁이 끝나고 서로 영향을 받으며 문화를
      발전시켜왔죠 산업화를 통해 더욱더 치고 나갔지요.
      그당시 제가 보기에는 동양과 서양의 차이는 사물을 보는 관점에서 차이가 났던 것 같습니다.
      산업화가 영국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유럽, 미국이 잘살지만 현재사회가 산업화
      금융화가 되다보니 아시아가 늦게 눈을 뜨며 투자하며 세계화를 통해 달려가고 있죠
      저는 가끔 이런 비유를 씁니다.
      날아가는 새를 보면 동양인들은 나도 저렇게 날아봤으면 하고 감정을 이입시키고 그런
      것들을 문학으로 남겨 시와 소설들이 발전을 했던 반면 서양인들은 나도 저렇게 날아봐야겠다고
      새의 나는 모습을 분석하면서 라이트 형제같은 사람이 비행기를 처음에 고안합니다.
      시각이 달랐던 것이지 동양사람이 지적으로 떨어지거나 서양사람들이 우수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이동하면서 산업화에 먼저 뛰어든 서양이 먼저
      앞서고 동양이 따라가는 입장이 되었지요. 모든 산업이 그런건 아니지만 분명 차이는 존재합니다.

      애가 울어서 자꾸 글쓰는게 끊기네요. 문맥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해하고 보세요
      여기가지 여러번 끊겼네요.
      일본과 한국은 특히 기계산업에는 독일을 앞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차세계대전때 독일을 엄청한 기술 발전을 했던 것 같습니다. 무기분야에서의
      독창성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이지요. 우주항공산업의 시초인 브이투 로켓을
      먼저 개발해서 쏘고 지금 한창 논의되고 있는 스텔스 비행기를 먼저 제작을 하긴 했죠
      로켓은 러시아, 미국으로 번져갔고 아인슈타인 여러나라가 그들의 기술과 인력을
      흡수해서 맨하탄 프로젝트를 통해 핵무기를 만들고 썼던 것 같습니다.
      20년전, 10년전 현재 이렇게 보면 동양과 서양이 기술적으로 많이 좁혔습니다.

      디자인 전공인 제 친구가 독일 놀러갔다가 좀 예민한 친구인데 조금 놀랐다고 해서
      왜라고 물어봤더니. 역시 문화는 모든면 나타나고 생활에 배여 있다고 하더군요
      모르겠다고 구체적으로 에를 들어달라고 했더니. 생각해보더니
      동네 찌라시가 무슨 사진 작가가 사진 찍어서 글귀를 써서 낸 것 같다고
      하더군요. 아마두 문화적인 차이와 기술이 작은 곳에서나마도 배여 있는
      것같습니다. 아마두 전체적인 문화 시스템의차이겠죠.

      주로 글들 보면 한국과 일본 제품을 비교를 많이 하는데 크게 보면
      우리가 한국인이고 한국인이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확대 해석해보면 차이는 있지만 서양에서 보면 도토리 키재기
      일수도 있겠네요. 이곳에서 반론이 많이 나오겠습니다.

      여하튼 앞으로도 계속 비교하는 글이 있을수도 있고 있을 겁니다.
      나쁜 건 아니고 서로 경쟁하다보니 나오는 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됩니다.
      너무 소모적인 경쟁은 피해야겠지만 앞서 있는 업체를 따라잡기위해
      노력하는 건 좋다고 보이네요.

      글을 마감해야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두서없이 써서 문맥이
      이어지지 않지만 여기까지 생각하며 읽어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평소 이런 생각을 주위 분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썼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labor 72.***.39.166

      노조를 나쁘게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노조때문에 우리나라 근로여건이 많이 좋아진 겁니다.(삼성같이 노조없는 회사는 엘쥐같이 노조있는 회사 눈치보다가 맞춰주거나 조금 더 주죠. 알아서 주는거 없습니다.) 물론 나쁜 사용자가 있듯이 나쁜 노조도 있습니다. 독일같은 나라는 우리나라보다 노조가 훨씬 셉니다. 한번 고용하면 짜르기 거의 불가능하고요, 하루 최대 일할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초과될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러니까 회사에서 아예 근무시간을 체크안하기 까지 한다고 합니다.

      • Mohegan 20.***.64.141

        노조가 노동자의 권익을 도왔다는건 인정합니다. 헌데, 요즘 들리는것처럼 노조원이 자기 자식에게 (직장을) 대물림하고, 일하지 않고 봉급받는 노조대표들이 그렇게 많은 숫자이고, 일하는 시간에 골프를 치다가 발각되는 등.. (현대차) 노조 스스로가 무덤파는 짓을 보고 있는 것도 사실인듯 합니다.

    • 1111 198.***.13.67

      Honda is also the company who is pursuing the profit to sell their cars, robot and airplane. Nothing more than that. They’re really good at presenting their brand image to the people and they know how to attract people with their strengths.

      Accord, Civic, Pilot, and CR-V…. all of them are good enough but I suppose that someof people have “myth” on that. They are good but they are also cars….

      Please go and search how many times new Honda accord and civic did recalls in 2010 and 2011. Also, find “honda accord rear-brake class action” as well in the google. You will see they’re also same with Toyota, Hyundai and other US automaker. You will see how many people got pissed off with sucking Honda’s rear brake and how they denied people’s requests.

      • 1111 198.***.13.67

        I’m afraid that you may think that I’m little bit biased to Hyundai….. I’m not honda lover but not hyundai lover either.

        For sure, I’ll not buy Hyundai since it they look so boring…..

        I’ll never buy honda after purchasing two honda cars – 05′ Civic and 09′ Accord. Not a lot of complains but they are not the type of cars which I’m looking for. I’ll go with VW (rabbit?? or GTI) next time.

        I hate to make hasty generalization with only my cases but I have issues like following for 5 years.

        – alternator issue (fail to start) : 05′ civic
        – battery issue (fail to start) : 05′ civic
        – A/C issue:05′ civic
        – dashboard noises in the cabin : 09′ accord
        – excessive noises from rear shelf : 09′ accord
        – rear brake pad issue – premature worn-out : 09′ accord

        (Terribly sorry for my poor English but I didn’t install Korean language pack in my laptop.)

    • .. 76.***.26.112

      혼다 오딧세이 트랜스미션 글타래 한번 찾아 읽어보세요.

      유리 트랜스미션 얹어서 팔아놓고, 리콜 감당이 안되니까 각개격파로 땜질하는 중입니다.

      어느 기업 못지않게 썩은 기업이 혼다입니다.

      – 혼다 차주 –

      • 동감 74.***.185.105

        트랜스미션 문제는 동감합니다.
        (혼다가 썩은 기업인지는 제가 모르지만,)
        기술의 혼다라는 혼다가 왜 트랜스미션 문제를 해결 못하는 지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오딧세이 트렌스미션 문제가 있어서서 알아보니
        어코드나 파일럿 트렌스미션도 문제가 있더군요.

    • 지나가다 24.***.151.235

      글을 읽어보니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 모르지만 현대가 혼다의 브이텍 기술을 이름만 다르게 적용한 직분사라고 하셨는데 일본업체중 직분사를 먼저 손을 대고 현대가 참조한 곳이 미쯔비시라고 알고 있는데 확실하지 않네요. 요즘 기술들이 원리는 비슷한데 조금씩 변형을 두어 새롭게 창출되어 그냥 보기에는 비슷하게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한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일반 엔진, 린번, 인터쿨러, 터보, 트윈터보…. 에고…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네요.

    • 블루 173.***.16.3

      제가 햇갈리게 썼나 봅니다 브이택 기술 이용은 현ㅁ대가 뭐라고했는지 모릅니다
      도요타는 vvti 인가 라고하는것 같고 보통 차 엔진룸 엔진뚜껑?에 써있죠

      브이택을 직분사로 오해하게 썼나 본데 아닙니다

      직분사는 현대가 도요타 혼다 보다 먼져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거 덕분에 연비가 좋아졌죠
      엘란트라는 직분사로 연비 하이웨이 40마일
      새 혼다 씨빅은 직분사 아닌걸로 기존 방식으로 39마일 나옵니다

      과연 혼다나 도요타가 직분사로 갈것인지 궁금 하기도 합니다

      현대의 직분사 엔진의 성능은 지금 테스트 되고있는 중입니다

      현대가 직분사로 싸악 바꾸고 기어를 6단으로
      엘란트라 까지 엑쎈트 까지? 집어 넣은것은
      참 어찌보면 대단 하다고 보입니다

      기존 혼다나 도요타 특히 도요타 콜로라가 아직도 4단 기어가 있다는데
      그들의 상상을 뛰어 넘는 널뛰기를 현대가 지금 하고있고
      성공 중입니다

    • 블루 173.***.16.3

      혼다가 새 씨빅을 기존 엔진 방식으로 현대의 직분사 엔진 연비에
      거의 가까운점 포드 도 마찮가지로 기존 엔진으로 40마일 나오고

      혼다나 포드가 6단 기어만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직분사 엔진이 필요한건지 줏어들은것만으로 말합니다
      잘 아시는분 ?

    • 1111 198.***.13.67

      GDI (직분사) : http://en.wikipedia.org/wiki/GDI_Engine
      Vtec : http://en.wikipedia.org/wiki/VTEC

      VVTL, AVC, MIVEC, VTEC… they are all similar technology in different auto-makers likeToyota, Subaru, Mitsubishi and honda.

      VTEC was started from Honda and GDI technology came from Sweden firstly.

    • Mohegan 20.***.64.141

      전 차에 대해서 엔지니어 정도로만 압니다. 그런데 머스탱을 7만 마일에 덤프하고, 캠리v6를 18만 마일에 트랜스미션 때문에 개스 넣으러 섰다가 덤프했고, 쉐비 카프리스 와 올즈모빌(와이프 차)을 15만 마일 넘지 못해 폐기했는데, 어코드 95(4기통)을 35만 마일까지 타고 앞쪽 고무부츠가 터져서 덤프했던 경험이 있은 다음엔 혼다 팬이 됐습니다. 그 어코드는 덤프할 때까지 브레익 패드, 엔진오일, 쿨런트와 exhaust tail pipe을 빼고는 전부 오리지널이었습니다. 그 차로 미국을 동부에서 서부로 한바퀴 돌았네요. 현대차는 가져본 경험이 없지만 주식을 가지고 있다가 싸게(?) 판 다음 배가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네시스가 눈이 듭니다.

    • 지나가다 198.***.46.46

      저도 개인적으로 좀 오래탄 차가 있는데 바로 소나타입니다. 제가 21만까지 타고 기호가 바뀌어
      새차를 구입했습니다. 기본적인 메인터넌스 빼고는 손댄 건 없습니다. 물론 마일수에따라 워터펌프랑 연식이 오래되어 엔진 개스킷 돌아가며 바꾼 것 밖엔 없었지요.
      한국에 있는 택시사장인 친구한테 물어보면 워낙 정비를 잘하고 기사들이 문제 생기면 바로 아니깐 바로 수리하고 해서 보통 35만정도 탄다고 합니다. 택시또한 가격이 계속 올라서 요즘에는
      회사차원에서 40만 이상 달리려고 하는데 시에서 가끔 태클을 건다고 하네요.
      짧은시간 하이웨이 마일리지라면 어느차든 50만도 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3년전 신문에서 보았는데 미국 아저씨가 벤츠를 56만까지 탔는데 차체가 엔진을 못 받쳐주는 것 같아 노후화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로 폐차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말로는 처음부터 7만 5천이상 달린 후 넣는 엔진오일(밸로린맥스라이프 같은 것)을 넣었다고 하네요. 주로 정비 잘하면 그정도 탈수 있다고 결말을 짓더군요.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 kl 112.***.0.66

      혼다는 기술의 혼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기술위주로 접근한답니다
      그래서 당장돈안되는 로봇도 말들고… 반대로 도요타는 팔리는 기술을 만들구요,
      현대는 철저하게 도요타방식입니다. 팔리는기술을 만드는데, 미쯔비시가 버린 직분사기술을 잘활용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너무 잘하고있죠.

      이부분은 노조하고는 다른이야기입니다.
      노조는 썩었죠..이미..노동자의 권리도 중요하겠지만 어느수준까지여야하는데 한계치를 넘어섰습니다. 강성 노조 무서워서 해외에 공장을 더 세우고, 한국에 공장신설은 거의없죠.
      미래의 일자리가 다 해외로 나가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넉두리 216.***.71.163

      소모품인 자동차를 구입하면 3-7년정도 타면 또 바꿀텐데, 머리아프게 뭔 비교할게 많은지….

      ㅉㅉㅉㅉㅉㅉ…….

    • 지나가다 198.***.46.46

      넉두리님 글을 보니 이해가 가는 듯 싶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온이후 그런지 몰에 갔다오면 항상 범퍼나 문짝에 누가 박고 갔는지 가끔 확인했습니다. 새차를 사고 거의 일년이상을 왁스까지 발라주면서 관리를 잘 했지요 그런데 어느순간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차는 차일뿐 왜 그렇게 내가 시간을 내서 신경을 쓰지. 시간지나면 당연히 감가상각이 되는데.. 필요하면 그냥 기계세차 맡기고 남는 시간에 내가 하고 싶은일이나 해야할 일들에 신경을 쓰면 된다고 생각한 후부터는 그냥 타고 다닙니다. 차를 퍼질때 까지 타지 않을 거니깐 평생 내소유가 아니라는 생각에 절로 애정을 띠게 되더군요. 그냥 고장나면 정비소가서 고치고 더러우면 세차하고 큰 재산이긴 하지만 그냥 나를 원하는 곳까지 가져다주는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편하더군요..
      유리막 코팅,hid 단것도 그냥 수명 지나면 원래대로 원상복귀할 생각입니다. 처음 살때 그대로가 제일인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사는게 어떤때는 인적으로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