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이 가는 회사 여직원

  • #1657570
    아아 68.***.20.184 3883

    회사에서 내가 하는 일이 많아지고 너무 바빠서 22살 여직원을 하나 붙어주었습니다.

    갈색머리의 백인 여자애인데 젋은 여자가 들어오니 괜히 신납니다.

    요즘 날씨가 슬슬 더워진 상태에서 밥먹고 들어와보니 여직원이 나시티 하나 입고 있더군요.

    그런데 근육량이 장난아니군요.

    매일 긴팔에 가디건같은거 걸치던 애가 론다 로우지같은 떡벌어진 어깨에 팔근육만 봐도 저보다 훌륭했습니다.

    그래서 너 운동하냐고 물어보았더니 눈빛이 초롱초롱해지면서 앵알앵알 떠드는데 웬지 이질감 느껴졌습니다.

    한국체형의 하늘 하늘한 여자가 역시나 더 제 취향인거 같네요.

    • 론다 71.***.73.124

      그 백인 여자애는 님한테 관심있답니까? 아닐텐데요……. 도끼병?……

    • ㅇㅇ 68.***.20.184

      남자들의 판타지

    • 회사남 12.***.167.218

      주제에 외국여자가 제 스탈이라고 말하는건 아닙니다만 솔직히 상대적으로 머리가 커보이는 다리도 얇은 한국 체형은 전 싫더랍니다. 누구는 마른게 아니라 날씬한거라는데 무슨말인지 구분도 안가고. 역시 건강미 넘치는 여가 짱.

    • ㅇㅇ 68.***.20.184

      그것도 매력있죠. 건강미!
      살짝 기대고 싶어지는 느낌도 받겠네요

    • 24.***.81.158

      님 외모 봐줄만 하고 대화도 통하고 일하다가 정들면 외국인돠 사귈수도 있다능. 대신 여자보단 강해보야야 된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