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현대차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소나타와 더불어 현대차 역사상 처음으로 가히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승부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즈음 부쩍 많이 눈에 띄네요. 연비가 40mpg가 나온다는 것은 스티커에 명시된 것이고 실제로는 개인의 운전습관이나 도로환경에 따라 약간 차이가 나겠지요…즉 구입시 참고할 만한 사항은 분명합니다.
예전에 한국에 그런 농담 있었죠? 계급장 떼고 한판 붙자. 요즘 현대차를 보면 전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정말 한국차 일본차 독일차 모두 회사이름 다떼고 한판 붙어보자. 제가 볼때 현대차 분명히 일등 먹습니다. 씨빅요? 정말로 그차 오래 몰아보신분 있나요? 그차 힘도없고 한국 엑셀차와 경쟁할 차종일 뿐입니다. 도요타 캠리요? 소나타 2/3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단지 한국차라고 평가절하 엄청되고있는 현대차입니다. 중간에 타다가 팔아버릴 계획이시라면 중고차 가격을 생각해서 일본차 구입하십시오. 하지만 타는 동안에 드라이빙 즐기면서 잔고장 걱정안하시리면 한국차 강력 추천합니다. 정말로 퀄리티는 이제 거의가 아니라 실제로 최고 수준에 올라온게 현대차입니다
전 엘란트라 2011년형을 새차로 뽑아서 타는 중입니다. 매일 하루도 안빼고 출퇴근용으로 타는데 진짜로 출고당시 상태 그대로입니다. 단 한군데도 잔고장 없었고 오로지 개스 넣고 오일체인지 한게 전부입니다. 현대 엘란트라 강력 추천입니다.
저도 타고 있는데요,,, 음 잘 달립니다. 그리고 연비 고속도로에서 타면 40mpg 좀 넘습니다.
물론 65mph로 달릴 때. 출장 갈 때 렌트로 비슷한 차를 몰아보면 현대차가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고요. 일제차의 명성을 곧 따라잡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수동 모드에서 몰면 달리는 맛도 제법 되고요. 가격대비 뛰어난 차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compact size에서 꽤 장수할 차라 생각해요.
연비라는거 그냥 적어넣는거 아닙니다. 법으로 주어진 상황에서 여러번 체크해서 적어넣을겁니다.
제 2007소나타 트렁크에 아무것도 안넣고 에어콘살짝 키고 로컬하이웨이 몰면 35마일 나옵니다. 물론 제 와이프가 몰면 그게 24마일까지 떨어지고요.
제 니싼 미니밴은 한동안 로컬+하이웨이해서 25.2까지 나왔어요. 그런데 타이어 새로바꾸니까 금새 24.8로 떨어지더라고요. 운전습관,타이어, .. 등등 너무 많은요인이 결정하는데 가장 마일리지 올리는 쉬운방법은 급가속/감속안하고 하이웨이로 55에서60마일 정속운전, 타이어 압력이 적정하면 차에 써있는 연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