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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에서 California Orange County로 이사 온지 1년쯤 되었습니다.
그동안 특별히 정해 놓은 곳 없이 car service shop을 여기 저기 다녔는데요
공교롭게도 한국분이 운영하는 shop에서 고친 것들은 6개월~1년이 지나니까
다시 탈이 나기 시작하네요. (radiator coolant leaking, lamp burnt-out 등등…)한국인 dealer 나 service shop에 대해 안 좋은 소리를 좀 듣기는 했지만
과장되었겠거니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shop은 의도적으로
피하게 됩니다.같은 한국사람이랑 거래하면 좀 편하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다른 big chain들에 비해 너무 허술한 것 같아 좀 씁쓸합니다.제가 괜한 선입견을 갖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