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정상 너무 급하여 글을 올립니다. 도움주실분들 찾고 있습니다, 물건 기증해주실분들 못입는 옷이나 가전제품 아무거나 다 괜찮습니다, 제가 아직 영주권도 없고 소셜넘버도없는 상태라 직장구하기가 힘든 사정에 있습니다. 먼미국나라까지 남편하나믿고 왔지만 미군 남편의 무책임한행동과, 일을 할려고도 하지 않는 남편을 이젠 포기한 상태입니다,남편은 미군부대에서 올해 오월달에 마약관계로 쫏겨난 상태입니다, 빽그라운도 빽그라운드지만 직장잡기도 매우 힘이드네요, 남편의폭력과 구타 ,언어폭력 이젠 지쳐갑니다. 아픈상처만 남고 외로움만 더해가지만그래도 제16개월된 딸을 보면서 어떻게든 영주권이 나올때까지 참아 보려고 합니다.노동허가카드는 다음달에나 되어야 나올것 같고 영주권은 아직 언제 나올지는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어떻게든 먹고 살아야하고 남편은 일을 할려고 하지도 않아서 . 집도 없어서 시어머님에게 당분간 신세를 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내가 면허증도 없어서 어디 밖을 나가기도 힘이듭니다, 그래도 시어머니가 야드세일을 조금씩 물건을 기증해주어서 그나마 입에 풀칠이라도 하고 있지만 언제까지시어머님집에 신세를 질수도 없는 노릇입니다.남편몰래 조금씩 야드 세일을 해서 물건을 팔아서 조금씩 비상금이라도 모아두어서 혼자서 홀로서기를 준비해야될듯 싶습니다. 남편이 간혹 야드세일할때 도와주지만 무조건 자기가 번돈은 주질 않으려고 하니 이젠 포기한 상태입니다, 일전 한푼도 남편에게 도움받고 싶지도 않고 남편이 도와줄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벌어서 먹고 살아야하기에 부끄러움 무릎쓰고 글을 올려봅니다.아무 물건이나 다괜찮으니까 저에게 물건 기증 무료로해주실분들 연락주세요.
so young , choi
phone number:919-603-7267
여기주소로 물건 기증해서 보내줄실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 물건이나 다 괜찮으니까 물건 무료로 기증해주시면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address: 5540 Hicksboro Road Oxford, Nc 27565
교회도 다니고 싶고 . 한인사람들사는데도 살고 싶고 .꿈만 같은 생각이지만 항상 힘들때면 하나님께 기도 하고 또 기도합니다. 제딸을 위해서 힘을 주시는 하나님이 저를 도와 주실거라 꼭 확신합니다. 좋은하루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