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크게 나서 보험사에서도 수리가 아닌 완전 파손으로 처리된 차들을 다시 프레임을 용접하고 수리해서 내놓는 차들입니다…문제점은 자세히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죠?

그 차의 history를 잘 모르면 아예 피해가는 것이 상책입니다. 윗분 글처럼 사고난차, 침수, 도둑, 등등으로 차수리가격이 중고차가격과 비슷할 경우 보험회사에서 폐차처리를 하면 이런 차를 사다가 고쳐서 파는 전문점들이 있는데 당연히 가격줄이느라 제대로 고치는 경우가 별로 없고 나중에 고치려고 해도 어디서부터 손을 댈지 모릅니다.
오직 제일 간단한 경우가 도둑맞은 차를 나중에 찾아서 간단한 수리만 요하는 경우인데 이것도 차에 대해 잘 모르면 힘들지요.
싼게 비지떡이라고 적은 돈 절약하려다 나중에 큰돈 들어가고 나중에 차 팔때도 제값 못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