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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7인승 SUV 물어본 사람이자, 론 있는차 Trade in 물어본 사람입니다.
내친김에 오늘 휴가쓰고 혼다, 토요타, 닛산, 기아 돌아다녔습니다.
오딧세이, 시에나, 퀘스트, 세도나 모두 승차 느낌은 비슷비슷 했습니다.
테스트 드라이브가 5-7 분정도여서 제대로 평가할수가 없더군요.
제 버짓은 제차 트레이드인$9,000 (FMV $13,000 loan $4,000) 하고 $20,000 였는데
오딧세이, 시에나, 퀘스트 모두 깡통모델은 충분히 가능했습니다만
몇가지 편의사항을 추가하니 훨씬 넘어가더군요.그러나 세도나 거의 풀옵션 가까운게 딜이 잘되서 오늘 바로 계약했습니다.
오늘 차 보기시작해서 오늘 사서 그런데 좀 서두른 느낌이 있지만
또 휴가 내기가 힘들어서 그냥 샀습니다.
여기 대강의 내역입니다.2011 Sedona EX with Luxury package.
32,490 MSRP
13,000 – Trade in
19,490 =
1.08 * 8% Tax
21,049.2 =
198 + 각종 Fees
21,247.2 =
4,090 + 제차에 남은 론
500 – 다운페이
5,000 – 리베이트 + 딜러 디스카운트
19,837.2 = 파이낸스 한 금액결국 OTD 가격이 $28,837 (19,837 + 9,000) 되었네요.
이 가격에 다른차들은 오토 슬라이딩 도어도 없는 모델만 살수있었지만
Sedona 에는 가죽시트, 문루프, 오토 도어 등등 다 들어있어서
그냥 Sedona로 결정했습니다.
혹시 다른분께 도움이 될까싶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