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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쓰던 차를 수리할까 팔까 고민중입니다.
와이프가 운전 미숙으로 인해 몇 군데를 받아서(차나 사람을 받은 적은 없고, 벽과 curb를 받았습니다.) 문짝 2개, 앞 범퍼, 머플러가 손상되었습니다.
운행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는데, 고치러 가기도 귀찮고 차에 정이 떨어져서 Carmax같은 데에 가서 평가를 받고 팔까 생각 중입니다.
궁금한 점은, 이런 경우에 고치고 나서 파는게 유리한가 하는 점입니다. 즉,
A = 고치지 않았을 때의 평가 금액
B = 내가 정비소에 맡겼을 때 드는 비용
C = 고친 후의 평가 금액
이라 했을 때, A+B>C 일까요 아니면 A+B<C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