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11-1422:51:39 #163462동아사설 75.***.81.17 12510
-
-
요즘 97.***.100.129 2011-11-1423:32:32
대학교 졸업하면 취직해봤자 하는 일이 가게에서 알바하는 거죠. 예전에는 누구나 쉽게 제대로 된 직장을 잡았지만 평범한 학교를 졸업하고 평벙한 애들은 대부분 백수 아니면 알바 밖에 할께 없습니다. 졸업한 학교가 위치한 주의 실업률이 10%가 넘는다고 하는데 체감 실업률은 더 심하다고 합니다. 제가 졸업한 2009년이나 지금이나 다른 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
ㅎㅎ 65.***.69.199 2011-11-1501:19:20
동아 일보 기자 xx라… 해주고픈 말은 참 많지만.. 그냥 니 나라 걱정이나 잘 하라고 해주고픈데 그 니나라가 내나라서 참… 머 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고 딱 그짝이네요. 아직도 동아 일보 사설 같은거 보는 분도 있네요. 그러고 보니 낚시에 걸려 읽고 말았네요. 에이 재수 없어 퇴퇴..
-
지나가다 108.***.215.34 2011-11-1805:42:32
미국에 특파원으로 나왔는데 한국 걱정하는 기사 써서 보내면,
정말 그게 더 좋아요?미국에 눈 많이 와서 정전되었다는데, 그게 정말 재수없어요?
참 재수없는 사람이네. 참내…-
재수 땡땡 65.***.69.199 2011-11-1810:30:42
무슨 소릴하는건지. 한국서도 안 한 한국 걱정을 미국 와서 왜 하겠어 ? 기사 잘 봐봐 이게 함 놀러와서 미국 상황 모르고 쓴글이지. 그러니 재수 없어 그렇게 된거라고 생각하지 않겠나. 별 재수 없는 놈 다 보겠네.
-
지나가다 108.***.215.34 2011-11-1904:35:36
저 죄송합니다만,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저 기사에 어떤 부분이 그렇게 재수없다는거죠?재수없게 저 기자 사는 동네에 눈이 많이 왔다는건가요?
아니면 재수업게 정전이 되었다는건가요?
아니면 재수없게 복구가 늦었다는건가요?
아니면 재수없게 미국 걱정을 다 해준다는건가요?
아니면 재수없게 한국 신문사가 미국에 특파원을 보냈다는 건가요?아니면 저분이 재수없게 한겨레 신문 입사시험에 떨어지고,
동아일보에는 재수없게(있게?) 붙었다는 건가요?정말 몰라서 그럽니다.
-
미친넘맞네 149.***.6.50 2011-12-0219:15:52
저 기사가 재수 없다는 말은 안했지. 돌대가리야. 너같은 넘이 재수 없다고 했지. 이 글은 재수 없는게 아니고 말이 안돼.. 밑에 댓글이나 좀 읽어 봐봐. 다른 분들이 피같은 시간 내셔서 너같은 돌머리 조금이라고 이해하라고 글들 남기셨으니까.
너같으면 놀러 갔는데 눈 잔뜩오고 집에 갇히면 재수 없다고 했겠니 안했겠니… 더욱이 저따위 글 이나 싸질러 놓는 찌라시 소속 동물이면. 미국 걱정해주거나 특파원 보내서 재수 없다니.. 갑자기 한겨레는 머고.. 별 미친넘 다보겠네.
-
-
-
-
-
지나가다 18.***.116.61 2011-11-1501:27:44
미국 관련 기사를 떠나서
이런 매국노들의 글을 아직도 신문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있다니.
98년 IMF때도 국민들에게 괜찮다고 사기쳐대고, 2008년 금융위기때도 괜찮다고 사기치고, MB 대선에 나왔을 때도 위대한 지도자라고 개 사기질을 쳐대고, MB 정권 내내 병역비리자들 부동산
투기꾼들이 설쳐대며 나라 다 말아먹고 있어도 좋은 정치가들이라고 사기치고, 안철수 나오니까 어케 하면 똥물묻힐까하고 사기쳐대고, 인천공항 팔아먹으려고 해도 벙어리고,이런 쓰레기 선데이서울 잡지를 아직도 유심히 보는 분이 있다니… 구제불능인 분들이 있기는 있는가 봅니다. 속아도 속아도 또 보니.
-
mind you 158.***.10.109 2011-11-1502:26:32
남이사 누가 무슨 신문을 보고 어떤 방송을 보던 it is none of your business.
누구는 탕을 좋아하고, 누구는 고기, 누구는 생선, 야채를 좋아하고, 누구는 국수를 좋아하는 것이 뭐가 맞고 틀린 것이 아니라 그냥 다른 것 뿐입니다. 같은 쌍둥이라도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 나와 생각이 다ㅤㄹㅡㅎ다고 저사람 틀렸어, 바보야, 하면 그 사람은 당신에게 같은 생각을 하는 거 당연지사지요.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하면 나머지 네 손가락은 자신에게 향합니다.-
허참.. 65.***.69.199 2011-11-1503:31:35
남이사 똥오줌 못가리는 기자xx를 욕하거나 쓰레기 선데이 만도 못 한 글을 쓴 동아일보를 욕하던 it is none of your business.
누구는 탕을 좋아하고, 누구는 고기, 누구는 생선, 야채를 좋아하고, 누구는 국수를 좋아하는 던 상관말자는 분이 이런 댓글은 왠일이신지. 생각이 다른거랑 거짓말로 남 속이는 거나 옳지 못한 생각이랑 구분이 안되시는지. 이런거야 말로 초등학교 이전에 동네 친구들이랑 놀때 배우는 기본 당연지사 아닌지요.
어느 싸구려 유행가 가사인거 다 아는데 이런 때 쓰라고 한말은 아닙니다.
-
mind you 158.***.10.109 2011-11-1521:19:07
한국신문이라는 것이 다 50보100보라고 생각되네요.
한겨례, 경향, 오마이는 신봉할 만한 언론이라고 그렇게 자신합니까?
다른 사람의 시각에는 이런 것도 찌라시라고 하지요?
결국 시각의 차이입니다. 누구는 이것을 선호하고 누구는 저것을 선호하고, 이런 시각의 차이를 거짓말이다 틀렸다 라고 말 할것이 아니라 그냥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지나가면 됩니다.
지나가면서 침을 뱉는 것이 다른 사람의 옷에 묻으면 기분좋을 일 없지요?-
신뢰도 192.***.66.186 2011-11-1521:26:20
언론에는 ‘신뢰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시간 있으시면 한국 언론의 신뢰도 평가에 대해 한번 검색해 보시죠. 기자들(조중동 기자 포함)이 평가한 결과, 대학생들이 평가한 결과 등등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거기에서 조중동과, 님이 말씀하신 한겨레 경향 오마이의 차이를 찾아 보세요.
단순히 시각이나 취향의 차이가 아닙니다. 신뢰도가 없으면 그게 언론인가요? -
허참 별.. 65.***.69.199 2011-11-1522:25:21
모든 한국 신문이 50 보 100 보 였으면 하시는 바램이신가요.
이런걸 물타기라고 하져. 한겨레 경향 오마이가 신봉할 만한지는 제대로 읽어 보질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조중동 찌라시는 신봉 안 합니다. 이들은 거짓입니다. 아. 머 거기 나오는 스포츠 연애 기사야 사실이던 말던 상관 없구요.
글구 괴상한 비유를 하시는데 지금 쓰신 댓글이 다 지나가는 사람 얼굴에 침뱉는거져.
-
-
-
신뢰도 192.***.66.186 2011-11-1521:29:00
이건 마치, 남이사 누가 뽕을 맞든 아편을 먹든 it is none of your business라는 얘기처럼 들리는군요.
님은 님 자식들에게도 불량식품은 몸에 안좋으니 먹지 말라는 얘기도 못하겠네요.
-
-
예 75.***.81.17 2011-11-1502:29:00
원글인데요.
요즘엔 심심해서 (외롭다는 말은 하기싫고 ㅎㅎ) 한글로 된거는 섭렵하다 보니….좃선도 가끔 들어가게 되네요. 볼만한 기사가 거의 없긴 하더군요. 좋은 싸이트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좃선동아까지 안기웃거려도 되게….
정치기사는 다 그냥 넘어가더라도 동아스포츠의 연예기사도 클릭하게 되고….김태희사진도 가끔 클릭하고…외로움에 장사 없다네요 ㅎㅎㅎ -
지나가다 108.***.215.34 2011-11-1507:33:54
저 기사에서 틀린 말 하나도 없습니다. 다들 서부에 사시나보네요.
조중동, 조중동 그러면서 욕하시는 분들,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동아일보에 실린 기사는 다 틀립니까?사실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건 한겨레가 더 심하죠.
전엔 아이폰에 ‘1번’ 써 놓고 이게 북한거냐고 물어보는 기사를 맨앞에 올려놨더만…-
자꾸 글쓰게 하네.. 65.***.69.199 2011-11-1508:41:32
내 시간 내서 다시 읽어 볼만한 꺼리가 아니라 다시 읽진 않았지만, 이 넓은 땅덩어리에 윈터스톰 와서 전기 끊겨 고생하는거 가지고 미국이 이럴수가 있을까 라고 할만한 일이 아니져. 눈이 그렇게 와서 전기선이 끊어진걸 당장 어떻하라고.
더욱이 놀러 온거 뻔히 아는 기자 xx들이 지나라 정치 경제면은 거짓으로 도배를 해 놓고 그공로로 여기 놀러다니다가 , 눈와서 며칠 전기 문제 생긴거 가지고 미국 망한거 처럼 부풀린게 어디 하나 틀린 말 없다고 보는 사람도 있네요. 윈터스톰으로 전기 끊기면 어떻게 고치고, 타주에서 어떤 도움을 주고, 다시 그런 일 안 벌어지게 어떻게 대비 하는지는 그 기자 xx 알도리가 없겠져. 그런 배경도 모르는 작자가 영어도 잘 안 되었을터인데 동네 주민한테는 어떻게 이 눈을 뚫고 나가서 말을 걸었을까도 궁금해지네요. 한국 주민인가.. 것두 온동네 다 물어 본거 처럼 글 쓴게 지버릇 개 못 준다고 한국서 책상머리에서 소설 쓴거 처럼 쓴 쓰레기 주정이네요.
조중동 기사 욕하는게 이해가 안 가시는 분도 있다니 이런 분(?, xx)들한테는 할 말 없지만 계속 머 그러고 살든가 치매로 더 고생하든가고… 갑자기 한겨레 같은거 걸구 넘어 지는건 너무 흔한 레파토리라 상당히 식상하네요..
-
원글 75.***.89.83 2011-11-1518:10:28
또 원글인데요.
지난번에 “미국은 없다”가 한겨레에 실렸다고 그래서 믿을만하지 않다고 비판하는 논리를 쓰시던분들.
이번엔 동아에 이런 비슷한 글이 올라오니깐, 이젠 조중동도 믿을수 없다…이런 논리를 쓰시는거 같네요.
미국은, 이제 저런일 터지면, (주정부나 카운티에) 돈이 없어서 못고쳐요. 일을 제대로 하니라 시간이 걸리는게 아니라. 믿기 힘들겠지만, 현실이 그래요.
미국에 대한 광신에서 벗어나기가 쉽진 않겟죠. 한국에서 모든거 다 버리고 미국에 오신 분들일수록…
-
지나가다 18.***.4.115 2011-11-1521:38:29
원글 진짜 웃긴 분입니다. 미국 국가가 좋으면 오면 그만이고 아니면 그만입니다. 미국은 1970년대하고 80년대에 인플레가 30%씩 하던 시절도 있었어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닉슨하고, 레이건 시절에 말이죠.미국을 선택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그런 모든 걸 바보로 만드는 님의 글이 참 어이가 없군요.미국이 기울어가는 건 맞지만 그걸 굳이 광신으로 표현하니 황당합니다. 그려.
당신 생각에 OECD 국가 중에 자살률이 세계 최고인 한국은 어떻게 보입니까?
한국 전 국민 중에 정신병자들이 몇 %나 될 거 같아요?미국 광신이라니ㅎㅎ 전 세계 최고 자살률 국가인 한국은 괜찮아 보입니까?
-
… 141.***.226.229 2011-11-1522:39:14
원글 이 사람 미국에 안사는 모양이구나.
전기회사에서 고치지 어찌 주정부 헛소리하고 있냐?
미국이 얼마나 넓은지는 알고 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필요한 부품 조달하는데도 공항이 마비된 상태라면 며칠이 걸릴 수 있는 사항이다.
그리고 national grid를 비롯한 전기 회사들이 필요한 인원과 비품을 평소 열배 이상 갑자기 조달하기도 쉽지가 않은건 누구나 아는 상식 아니겠는가?
모르면 조용히 있는게 좋은데 뭔가 한소리 하고 싶기는 한 모양이구나.
-
원글바보 141.***.226.229 2011-11-1522:42:29
원글한테 묻겠지만 원글이 사는 한국에서는 전기 나가면 시청 직원들이 시 예산들여서 고치러 나오냐?
-
바보 75.***.87.109 2011-11-1601:51:13
바보가 광신자에게:
http://www.youtube.com/watch?v=nP3b0_fnPxQ
CBS 의 60분 동영상입니다. 작년꺼지만, 한번 보세요. 시청직원이 와서 고치든, 전기회사 직원이 와서 고치든, 광신도님이 직접고치시든지 알아서 하시고.
-
-
-
지나가다 108.***.215.34 2011-11-1600:22:21
기자들은 다 거짓말하고, 미국에는 놀러온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조중동은 다 거짓말만하는데, 국민들은 다 바보들이라고 그걸 읽는다고 보세요?전에 미국 사람들이 돈없어서 집에서 닭키워서 먹고 산다는 기사가 떠올라서요.
한겨레였던가, 프레시안인가 그랬거든요.님의 가슴에도 하느님의 사랑이 언젠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
-
지나가긴 멀 65.***.69.199 2011-11-1800:36:57
기자들이 다 거짓말 하고 미국에는 놀러 다닌다고 받아 들이셨나봅니다. 멍청하게스리. 기사보면 모르나요. 위에 분들이 잘 분석해 드렸는데.
조중동이 거짓말 하는 이유를 모르시나봐요. 있는 사람들 편에 서서 거짓말하는게 그쪽에서 떡고물 떨어 지니까 그런건데.. 좀 있으신 편이신가봐요. 그걸 읽는 국민들이 바보라고 읽고 있는거냐라고 하게.전에 닭치는 기사는 그렇게 비판적으로 잘 받아 들이시면서 위에 동아 일보 글은 그렇지 못하게 받아 들이시는게 이건 왠 이중성인가요. 닭대가리같은 해석이라고 뿐이 생각이 안드는데요.
하느님이 아니고 하나님이겠져. 니들 신, 지가 믿는 신도 한글로 못 쓰면서 무슨 댓글을 쓰겠다고. 당신과도 함께 못하는 신을 왜 나랑 같이 하라는건지.
-
지나가다 108.***.215.34 2011-11-1805:51:26
난 조중동이 거짓말 한다고 생각안한대두.
그사람들이 니네랑 생각이 다른거뿐이야.
니네 입장에서 니네만 맞고 조중동은 다 거짓말같아서 억울하겠지만,
그렇게 밖에 못보니까 너네들은 마이너로 지내는거야.난 위에 동아일보 글이 하나도 틀린게 없다고 그랬어. 틀린말 없는데도
동아일보에서 쓴기사니까 비판해야되니?하나님인지 하느님인지 그분이 맞춤법 따지겠니?
너같은 애나 나같은 애나 그분이 보시기엔 이해가 안가겠지.
불쌍한것들… 그러시고 말겠지.세상을 그렇게 삐딱하게 보지말라고 하는거야.
그러니까 없이 사는거야. 좀 긍정적으로 살아봐. -
지나가든가 65.***.69.199 2011-11-1810:45:48
조중동이 거짓말 안한다는 그 믿음이 글러 먹은거야. 사실을 보고 사리 판별을 했어야지. 열등감도 상당히 있고 자신감도 없구만 비판한 사람을 마이너라고 모는걸 보니.
위 동아 찌라시 쪼가리를 읽고 동아 찌라시를 비판하고 기자xx를 비판한거지 동아일보를 비판할라고 위에 찌라시 조각이랑 기자라는 넘을 비판한거 아니야. 머 이미 이성을 잃어서 생각이 아예 안 되지 ?
틀리니까 별 그지 같은 소릴 다하네. 틀린건 아니 ? 맞춤법 틀리면서 글은 왜 쓰니. 니생각엔 작은 실수라고 생각하나 본데 실수가 아냐 니 기본 소양이 덜 되먹은거지. 계속 그렇게 스스로 불쌍해져라. 난 그런거 안 믿거든.
불쌍한건 넌 데 멀 없이 산다는 거냐. 좀 있다고 착각하나 본데. 다시 잘 돌아봐봐 니가 얼마나 비뚤어져서 세상 바로 볼줄 모르는지를..
제발 남한테 피해 주지마.
-
-
-
-
지나가다 18.***.116.61 2011-11-1514:59:25
여기 미친 조선일보 기사 하나만 첨부합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15/2011111501924.html
제목이 “안철수 대선 출마하려면 주식 모두 처분해야”죠.
안철수씨가 자신의 주식재산 중 50%인 1500억원을 기부했습니다.
대선 출마 의사가 있던 없던간에 한국에서 부자들 중 정말 대단한 일을 한거죠.
대선에 나오던 안나오던 결국 그 결과는 국민들이 할 거고.
1500억원을 기부했다는 자체가 한국에서는 정말 엄청난 충격입니다.근데 여기에 김주연, 연주연 정규직 기자 두 사람이 저런 기사를 달았죠.
굳이 주식을 처분해야 한다면 출마하고 당선된 후에 해도 됩니다.
그리고, 기부가 아니라 현금으로 처분해도 되고요. (당선되면 안철수연구소 주식이 상한가 갈지도 모르죠.) 근데 기부를 했어요. 정몽준도 출마해놓고 현대중공업 판 적 없고, 다른 어떤 딴나라당 출마자들 중에 당선되기 전에 주식을 처분한 적도 없고, 거기에 기부라니 ㅎㅎ신문기사가 나오기 까지에는 기자 두놈이 그냥 대충 써서 인터넷에 마구 올리는 식이 아닙니다. 내부 검토를 거치고, 데스크가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또 보죠.
정말 X 같은 신문이죠. 안철수 대통령되서 지들 기득권 다 날라갈까봐 어떻게든 똥물 칠하려고 발악하니. 안철수 지지자가 아니여도 보고 있으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쓰레기들이 지난 수 십년 동안 한국에서 벌인 왜곡, 사기, 협잡, 폭력을 돌이켜 보면 (IM때부터 2008년 금융위기, 2010년 금융위기 사기치기, MB 정권 사기치기, 노무현, 김대중 정권 왜곡, 협잡하기 등등) 뭐 전혀 이상할 것도 없는 기사입니다.
이 쓰레기들이 요즘 기획기사로 내 보내는 게 있죠. 인터넷, SNS 괴담설.
안철수 기사 보면 괴담이 따로 없습니다. 그려.-
지나가다 108.***.215.34 2011-11-1600:15:07
미국에서도 조선일보를 챙겨보시면서, 말도 된되는 기사는 모아서,
무지몽매한 사람들에게 조선일보의 해악에 대해 일깨줘 주시느라 애쓰십니다.주변 사람들과 침튀겨가며 언론 개혁과 한국 사회의 개혁에 대해 논쟁할 기회도
마다하시고 미국에 사시느라 참 외로우시겠습니다.조선일보가 여전히 한국에서 주류 언론으로 활약하는걸 견디시지 못하고
미국에 망명이라도 하신 분인가요?-
지나가다 108.***.215.34 2011-11-1600:17:00
혹시 월스트리트 저널도 챙겨보시고, 미국 보수 언론의 해악에 대해 일깨줘주실 계획은 없으세요?
-
지나가다 18.***.121.237 2011-11-1604:34:49
미국 광신도라고 표현하는 인간의 주장을 미국 비판이라고 이해하는 인간이니 조중동을 이해하자는 논리도 이해는 갑니다. 그려.
미국에 있다고 소말리아 독재 비판도 못하나?
미국에 있으니까 좃선일보 비판은 못한다니.. 허허.조선일보가 여전히 한국에서 주류 언론이라니… 허허.
차라리 한나라당이 여전히 국회의원 1등할거라고 주장하고,
국민들이 열화같은 성화 덕에 아슬아슬하게 나경원이 떨어졌다고 주장하지.그저 조중동 매국노들 변호에나 열 올리니 참 안타깝구려 그려.
-
다시 지나가다 108.***.215.34 2011-11-1604:59:11
저도 사실 조선일보 별로 안 좋아해요.
안철수 같은 분도 불순분자 대하듯하니 기가 막힙니다.그런데 제 말씀은요, 제가 조선일보를 보던 동아일보를 보던 님이
무슨 상관이냐는거에요. 그리고 원글 신문기사에 제가 보기에 틀린
말도 없거든요.미국이 쇠락해간다고 말하는데, 미국 광신도니 하는 말이 왜 나오죠?
님 주장이 딱 조선일보 같다고 생각 안드세요?
-
-
-
-
-
Mohegan 20.***.64.141 2011-11-1513:20:29
정작 정전이 왜 일어났는지는 말하지 않았네요. 이유는, 눈보라가 나무잎이 떨어지기 전에 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쓸어진 나무는 거의 대부분이 활엽수들이지요. 나무가 잎에 쌓이는 눈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넘어지고 찢어지고.. 또 미국엔 나무가 좀 많은가요.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깃줄을 끊어 놓은겁니다. 우리집 뒷마당에도 엄청 큰 도토리나무 두그루가 넘어졌지요. 덕분에 장사 잘되는 곳도 있는데, 이곳 커넷티컷에선 chainsaw가 품절상태입니다.
-
… 67.***.220.22 2011-11-1515:24:39
초단기 복구, 건설 프로젝트는 인건비가 싼 나라에서나 가능하죠. 국민소득이 높아 인건비가 비싼 선진국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일입니다. 그걸 가지고 부럽다고 하다니 할말이 없네요…
-
… 151.***.241.112 2011-11-1515:35:37
이번 동북부 지역의 눈사태로 눈이 쌓이기도 엄청 쌓였지만 또 그 피해 지역 또한 대단히 넓게 분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대한민국 서울의 어느 지역 정전 사태와 미국 동북부 지역의 여러개 주를 걸쳐 일어난 사태를 복구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걸로 미국 자체의 문제 또한 후진성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일듯 합니다.
왠만한 미국의 주가 대한민국 전체 면적 보다 넓다는 걸 생각한다면 이런 주 여러곳에서 동시 발생적으로 일어난 사건을 단순히 하루 이틀에 해결할 수 있는 나라는 지구상에 존재할까 싶습니다.
-
그래도 171.***.64.10 2011-11-1517:28:54
어느 정권도 장단점이 다 있지만 한겨레만 진실이라고 믿고 민노당/친북/종북하시는 옛날 운동권분들을 아는데 미국에서 반미반미하면서도 세금 안내고 영주권과 시민권은 비정상적으로 받으려고 노력(?)하고, 애들은 하바드, 연애계로 보내려는 것을 보고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기득권과 마찬가지로 운동권/시민단체도 상식밖이란 생각을 떨칠수가 없네요. 정말 안철수씨가 나오면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될수 있을까요?
-
지나가다 18.***.116.61 2011-11-1517:51:47
인간세상이 문제없기를 바라는 건 큰 욕심입니다.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면 잘 아시겠지만요. 중요한 건 문제가 없는 게 아니라 문제가 적은 겁니다. 그리고, 문제가 적게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거고요.
학교 성적받는 데 30점이나 60점이나 똑같다고 주장하는 게 저들 쓰레기 기득권 딴나라당 놈들의 주장입니다. 물타기죠. 학생이 합격권이 아니여서 떨어졌다 하더라도 30점짜리 엉망으로 논 놈과 60점으로 그래도 열심히 한 놈은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60점 맞은 놈이 나중에 더 열심히 해서 합격점인 80점을 넘을 가능성도 크고요.
그동안 한국 정치와 쓰레기 언론들의 교묘한 사기질은 30점을 받건 60점을 받건 다 똑같은 놈이니까 30점을 받는 쓰레기 자기들한테 권력과 부를 달라는 논리입니다. 도둑놈과 강도, 사기꾼이 따로 없죠.
왜 30점짜리 쓰레기 놈한테 우리의 권리와 부를 맡겨야 할 까요?
100점은 미국이건 어느 나라건 불가능한 수준이고, 80점만 되도 천우신조의 운까지 합쳐졌다고 생각해야 하는 법입니다. 무릇 세상사란게요.
조심해야 할 건 30점이나 60점이나 그 놈이 그 놈이라는 도둑놈, 사기꾼, 강도 놈들이죠. 그놈이 그놈인데 왜 굳이 30점인 지들한테 권력과 돈을 줘야 한답니까?
-
상식 75.***.89.83 2011-11-1518:23:50
“상식”의 정의가 어디에 있냐의 차이겠죠.
서민들의 상식이냐, 상위 1%의 상식이냐, 중산층의 상식이냐, 하위 20%의 상식이냐,
한나라당의 상식이냐, 야당의 상식이냐,
한겨레의 상식이냐, 조중동의 상식이냐,
“그래도”님의 상식이냐, 내 상식이냐,
이 서로 다른 상식들에서, 그래도 안철수님은 보편적인 상식적인 이름을 가지고 계시니까, 박근혜씨가 박상식(혹은 박상순도 받아줄만 하겠네요. 박영희라면 더 좋겠고.)으로 개명하지 않는한, 철수씨가 보편적인 상식을 도출해내지 않을까요?
-
-
골프맨 68.***.221.171 2011-11-1518:38:34
미국 진짜 정전 잘나요. 시골도 아닌 수도권지역 매릴랜드도 툭하면 정전.. 한겨울에 1-3일 정도 몇번 정전 되서 얼어죽는줄 알았다는..
-
시골 75.***.89.83 2011-11-1519:22:47
정전되면 시골에서는 참 낭만적일거 같은데요. 장작불태우면서 잠자고…
하얗게 세상이 소복이 덮이고…초가지붕에도 소북이 눈덮이고…. 장작불지핀 굴뚝에선 하얀연기가 나풀거리는 눈들사이로 거슬러 올라가고, 밖에 부뚜막에 걸린 가마 솥에선 하얀 김이 모락모락, 후끈후끈한 온돌방에서 님이랑 알콩달콩….그립다.
옛날시대에는 그냥 보통사람들이 살던 모습인데…
-
-
지나가다 108.***.215.34 2011-11-1600:25:00
조선일보에 한국이 레바논한테 축구졌다고 나오는데, 이것도 믿으면 안되나요?
미국에서도 한국에서처럼 말꼬리 잡아가면서 자기만 맞다고 우기는분을 보니,
한국에 온듯해서 재미있네요. 미국애들하고는 이게 안되서 심심했어요.-
지나가든가..말든가 65.***.69.199 2011-11-1605:44:57
미국 신문 사이트는 아예 안들어 가보시나 보네요. 영어가 안되시나본데 미국 애들도 댓글 달면서 잘 놀아요.
레바논에 축구 진건 스포츠 찌라시에도 나오는데 그런 기사 때문에 조선일보를 사랑하시나 보네요.
-
또 지나가다가 108.***.215.34 2011-11-1714:34:55
조선일보가 이렇게 나쁘다고 링크까지 걸어주시는 망명객이 있어서 한 소리에요.
조선일보는 사랑하는건 아니지만 조선일보는 전부 거짓말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서요.하지만 솔직히 조선일보다 프레시안이나 한겨레 보다는 낫지 않나요?
거긴 뭐… 로동신문도 아니고…그런데 반미감정 가진 분들이 왜 미국에 사세요?
애들 교육을 위해서 그러시나요? 한국의 전교조랑은 노선이 다르셔서 그런가요?-
지나가라니까 149.***.6.110 2011-11-1716:41:50
아녀. 조선일보는 사실 전달이라는 신문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도 하지 못하는 매체로 보기 때문에 다른 신문이랑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신문이 정치 경제 그리고 대분의 사회 면이 거짓으로 도배가 되있는데 전부 거짓이라고 말하는게 머가 틀린걸꺼요. 그냥 연애인 기사나 충실해 줬으면해요. 그신문은… 습관 참 무서워요. 집안 대대로 열심히 보던 신문 비판 받으니까 싫져 ?
로동신문이라.. 본적도 없고 볼 생각도 없는데 잘 읽으시나봐요. 그런걸 왜 들먹 거릴까요. 그거랑 다른 여타 “신문”을 같은 “편”으로 몰고 싶으신거겠지요.
반미 감정 있으면 미국에 못사나요 ? 이건 무슨 개똥이 개풀 뜯어 먹는 소리. 잘 이해가 안가시면 “한국에 불만 있는 사람은 한국에 왜사냐”고 한국 사람들한테 되물어 보시든가. 갑자기 교육이나 전교조는 왜 튀어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그런 단순한 핑계거리로 사시는 분 없는걸로 아는데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좀 되 짚어 보시구 댓글 입력 하시길. 전교조랑 무슨 원한 있나요 ?
내가 조선이나 동아 일보를 좋아하던 말던 무슨 상관이냐는 부류의 분이시면 다른 분이 애들 교육땜에 미국 살건 어디 살건 입 닥치고 개똥이 똥이나 치우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잘모르면 일단 님이 댓글 단 글이라도 시간 내서 다시 잘 읽어 보세요. 가르쳐주는 사람이 주변에 없는가 본데.
-
잉거 160.***.1.228 2011-11-1720:52:22
반미 감정 있는 사람이 미국에 사는 거 충분히 지적할 만하죠… 본인이 선택해서 미국에 온 거 잖아요. 한국 영주권에 목마른 동남아인들이 반한 감정 가지고 있으면 한국 사람들이 곱게 보겠어요?
-
잉거 좋아하시네 149.***.6.25 2011-11-1721:11:26
지적은 무슨. 거창하게 반미 감정이라는 말로 뭉뚱그려 싸잡아 “지적”하려하는게 일단 옳지 않져. 한국 영주권에 목마른 동남아인들이라도 한국에 대해 온통 좋은 감정만 가지고 있다고 보지 않는게 정상아니던가요. 더군다나 그런 당연한 비판적인 시각을 싸잡아 “반한” 이라고 할 이유는 없져. 자신의 편협한 시각을 “한국인”은 다 그렇더라라고 일반화 시키시면 안되져.
한가지더.. 동남아 사람들은 개xx정도로 보시나 보네요. 비유를 해도 참.
-
반미감정 207.***.4.126 2011-11-1723:14:53
제가 보기에는 잉거님이 미국에 대한 일반적인 안 좋은 시선을 싸잡아서 반미 감정이라고 칭한 것이 아니라 단지 ‘반미 감정 있으면 미국에 못 사냐’는 질문에 답하신 것 같은데요?
말이 나와서 말인데 저도 미국에 살고 싶어서 온갖 수를 다 써서 영주권은 받으려고 하고, 반미 감정은 반미 감정대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좀 역겹습니다. 이렇게 미국의 거의 모든 것이 싫으면서 왜 미국에 붙어서 단물만 뽑아 먹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미국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미국에 있고 싶고 이 나라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게시판 한 쪽에 가보면 영주권 못받아 안달인 사람들이 넘치는데 다른 게시판에 가보면 미국을 미워하는 사람들로 넘치고… 그러니까 한마디로 이 커뮤니티는 미국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과 애정은 없으면서 미국에서 영주권 받아 단물만 빼먹겠다는 이중인격자들이 많은 거죠.
-
잉거 160.***.1.228 2011-11-1723:26:30
잉거 좋아님 내가 언제 한국에 비판적인 시각이 있는 정도를 가지고 반한 감정이라고 일반화했나요?
하지만 진정 “반한”이라고 불릴 만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한국에 있기를 원한다면 이건 비난의 대상이 될 만하죠.
반미 감정도 마찬가지로, 미국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잘못된 점을 비판하는 것은 모르겠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마음껏 미국을 까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은 영주권을 받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반미 ? 65.***.69.199 2011-11-1911:15:53
위 두사람은 반미 그리고 반한이 뭔 소리인지도 모르는 사람이구만. 그저 조그마한 비판에도 그렇게 한쪽으로 몰아 버리는게 그 논리지 반미, 좌파. 식상해. 일반화가 아니고 뭔지 구분이 안되는거지 이 쉬운거도. 똥인지 된장인지. “로동 신문”이나 “동남아” 사람들 이야기가 왜냐오냐니까 먼 뚱단지 같은 소리야. 영주권 받아서 빨아 먹을 수 있는 단물은 또 먼데 ? 정말 미국 엿먹이는 사람이 누굴까 ?
-
지나가다가 108.***.215.34 2011-11-1805:25:22
전 조선일보는 사실 전달에 충실하다고 보거든요.
조선일보의 반대 입장 가진 데가 한겨레고. 누가 더 심하게 막나가나
경쟁하다보면 프레시안도 있고 오마이 뉴스도 있고, 결국 그 최고 경지에
로동신문이 있단거죠.님이 로동신문을 보던 말던 제가 관심없듯이, 제가 조선일보 보던 말던
님도 관심꺼주세요. 왜 가만있는 사람들한데 대단한 계몽사상가나 된듯이
설치냐는거에요.미국 동부에 눈 많이 와서 정전되었다는데, 그게 동아일보에 실린거라
거짓말이라고 설치던 사람 어디갔죠? 그런 미꾸라지 한마리가 게시판을
오염시키네요. -
지나가다 18.***.96.177 2011-11-1815:48:09
야 이 등신아. 내가 언제 동아일보에 실린 저 글이 거짓말이라고 했냐? 너 같은 수구꼴통 놈이 맨날 거짓말로 호도하니까 한국이 엉망이잖아. 사기꾼 멍청이들이 정권 잡아서 국가랑 산업 다 말아먹고 있고.
내 글 다시 첨부하니까 잘 읽어봐라. 저기 어디에 동아일보 실린 글이 거짓말이라고 했냐? 이 등신 어휴. 남 쓴 글에 아이디 그대로 흉내내서 끝까지 남탓하며 거짓말이나 해대니.
미국 관련 기사를 떠나서
이런 매국노들의 글을 아직도 신문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있다니.
98년 IMF때도 국민들에게 괜찮다고 사기쳐대고, 2008년 금융위기때도 괜찮다고 사기치고, MB 대선에 나왔을 때도 위대한 지도자라고 개 사기질을 쳐대고, MB 정권 내내 병역비리자들 부동산
투기꾼들이 설쳐대며 나라 다 말아먹고 있어도 좋은 정치가들이라고 사기치고, 안철수 나오니까 어케 하면 똥물묻힐까하고 사기쳐대고, 인천공항 팔아먹으려고 해도 벙어리고,이런 쓰레기 선데이서울 잡지를 아직도 유심히 보는 분이 있다니… 구제불능인 분들이 있기는 있는가 봅니다. 속아도 속아도 또 보니.
-
-
-
-
-
ㅤㅋㅑㅂ튼 75.***.87.109 2011-11-1601:32:52
여기보면, 지나가다가 미국비판하는 글보면 거품물고 미국변호에 열올리는, 노란피부의 한국말쓰는, “캡튼 어메리카”들이 왜그렇게 많은지 항상 의아합니다. 일본계미국애들하고 이야기하면 맨날 돈자랑에 미국 부자라는 소리, 너무 거슬리던데…한국계미국인들도 일본계에 지지 않는군요.
우리 암것도 모르는 아들이, 캠튼 아메리카 장난감 보고 좋아하길래, 아빠는 캡튼 아메리카 싫다…그랬더니, 울듯말듯, 이상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데요. 벌써 걱정되요. 이 아이도 더 크면, 자기가 캡튼 아메리카가 되어서 이 아메리카를 지키겠다고 할텐데…차리라 슈퍼맨이나 스파이더맨은 국가에 상관없이 악과 싸우는 캐릭터인데, 캠튼 아메리카는 그런것도 아니고….
-
지나가다 108.***.215.34 2011-11-1605:09:03
지나가다가 너무 많아서 누굴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누가 미국 변호에 열올린다는건지…
미국에 쇠락해간다니깐… 참내…동아일보에서 미국이 예전같지 않다는데, 그건 다 거짓말이라고 믿는분은, 그걸 반대로
알아듣고 미국은 영원하다고 생각한다는건지.. 참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네.캡틴 아메리카는 미국판 마루치 아라치라고나 할까.
2차대전때 만든 캐릭터니까 애국심을 자극하는 내용이 있는건데,
그걸 애한테 뭐라고 하다니 애가 헷갈리겠어요.베트남 가족이 한국에서 애 키우면서, 사실은 마루치랑 아라치가 나쁜애고
파란 해골이 좋은 애야… 라고 말한 셈이에요.-
비유 75.***.87.109 2011-11-1607:42:54
캡틴아메리카와,
베트남가족의 마루치아라치 파란해골 13호 비유가 영 맞지 않아요.문제는 미국의 패권주의를 지적하고 있는거에요. 제국주의 시대처럼, 오늘날에도 이나라 저나라 쳐들어가서 쓸어버리고…
베트남애들이 한국에 대한 애국심이 있을리 없듯이,
한국애들이 미국에 대한 애국심은 무슨 얼어죽을.-
다시지나가다 108.***.215.34 2011-11-1703:16:43
교포 2세만 되면 자기들은 미국인이라고 말해요.
주한 미군 중에도 교포 있습니다.나중에 님 아이들이 미국애 대해 애국심을 갖고,
한국은 자기 부모의 나라일 뿐이리고 말해도 너무 충격받지 마시길…-
마루치 75.***.92.35 2011-11-1708:51:24
그래서 걱정이라구요. 이제는 그놈의 스폰지밥도 좋아한다고 하고. 태권브이 열심히 보여주고 잇지만. 근데 태권브이 지금보니 너무 애니메이션이 후졌어요. 빨리 새로운버전 안나오나요? 마루치아라치도 새로부활시키면 좋고. 그래도 노래는 여전히 명작이던데.
뽀로로 말고도 아동 에니메이션의 한류를 좀 일으켜봅시다. -
Mohegan 20.***.64.141 2011-11-1715:11:02
미국에 살면서 미국시민권을 가지고 있는데, 미군되는게 이상한가요? 그들이 한국이 자신의 조국이라고 말하는걸 바랍니까? 그들에겐 한국은 부모의 나라.. 그거 맞습니다. 그런다고 충격받지 않습니다.
-
ㅎㅎ 149.***.6.51 2011-11-1716:46:27
님의 아이가 미국에 대한 애국심을 드러내서 충격받으셨었나보네요. 여기 그런 거로 충격 받으실 분 없으니까요 니걱정이나 하세요.
-
지나가다 108.***.215.34 2011-11-1805:18:33
그 말이 아니고… 참 이런 것도 대답해줘야 되나.
왜 애가 보는 만화보면서, 트집 잡냐는거야.
어쩌면 그애가 미군에 입대할수도 있는건데 말이야.니가 그렇게 반미 사상이 투철하면, 왜 여기서 사니?
아프가니스탄 가서 알카에다 들어가.
말이 안통하나 거긴… 그럼 북한가면 되잖아. -
ㅎㅎ 65.***.69.199 2011-11-1911:21:07
니가 반미라고 하는게 먼지나 알고 하는 소리냐 이 등신아. 넌 세상이 두가지로 뿐이 안보이지 ? 아프카니스탄이나 알카에다도 다 너같은 애들이 만든거지. 우리 아이들이 미군입대해도 충격받을일 없다니까. 북한엔 왜가니. 난독증이 있나. 설명해줘도 했던소리 또하고.
-
-
-
-
-
ㅋ 64.***.250.180 2011-11-1721:42:22
그래서 어쩌라는 말씀이지요? 미국이 망하기를 바라는 분이신가요? 한국이라고 별 뾰족한 수 없지 않나요? 미국 망하면 한국은 더 하지 않나요?
-
지나가다 108.***.215.34 2011-11-1805:33:01
강납좌파도 있는데 재미좌파라고 있으면 뭐 안되겠습니까.
어차피 제딴에 멋있게 보인다고 하는건데.혼자 자기만 옳고 자기말에 맞장구 쳐주지 않는다고, 다른 사람들을 “깨우쳐주려고”하는
그런짓은 좀 삼가했음 하네요. 그건 좀 불편하거든요.실력도 하나도 없는 전교조 선생이, 애들이 속으로 얼마나 무시하는지도 모르면서,
“전인교육” 시켜주겠다고 설치는 딱 그짝 아닙니까?-
지나가다 18.***.96.177 2011-11-1815:51:35
이 멍청한 등신은 살다 첨 봤네.
등신아, 인터넷에 남 깨우치려고 글을 올리던 말든 그건 읽는 사람이 알아서 판단하게 되 있는거고. 글을 올리는 건 자유란다.글 올리는 게 문제라니. 허허. 남을 계도하는 글을 올리든 말든 그건 읽는 사람이 판단하는 거고. 읽는 사람이 올라온 글이 쓰레기면 쓰레기 취급하면 안 읽으면 그만이야.
글 올리는 거 자체가 문제라는 당신의 주장을 보니 어이상실이니.
아무리 멍청이 등신들이 지배하는 어이상실 시대라고.
인터넷이 학교수업처럼 강제로 내 돈 내고 듣는 수업이니? 니가 내 글 읽을 때 나한테 수업료 내냐?강용석같은 놈이야 강용석. 허허
-
지나가다 18.***.96.177 2011-11-1815:56:49
수구꼴통 놈들 IMF때도 나라 말아먹고, MB정권 동안도 나라 다 말아먹었어도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놈들을 한 놈도 본 적 없으니. 기본 인간성이 없는 놈들과 대화라니. 이런 놈들 수준 이니 강용석처럼 국회의원으로 아나운서들 성희롱으로 사법부에 유죄판결 받아놓고서는 화풀이로 개콘 개그맨 형사고발하는 지랄발광이지. 이런 쓰레기들이 5년동안 한국 얼마나 말아먹었을지 생각하면 ㅎㅎ
-
지나가다 18.***.96.177 2011-11-1816:13:02
그리고, 이 등신같은 놈아, 니가 IMF 때 한국사람들이 어떤 꼴 겪었는지 알기는 하냐? 그 때 한국에 있기는 있어봤냐? 쓰레기 매국노, 멍청이들 때문에 국가가 부도가 나서 흑자내던 기업들이 흑자가 나도 부도가 나는 흑자부도때문에 한순간에 직장다니다 길거리에 실업자가 되는 게 한국에서 무슨 의미인지 알기는 하냐?
조선일보가 사실전달에 충실? ㅎㅎ
투표장 가서 무뇌아처럼 특정당이나 찍어대고는 그 놈들이 싼 똥은 왜 안찍은 내가 치워야되냐? 니들이 안치우고?
인터넷에서도 사실왜곡이나 해대니. 지가 싼 똥이나 지가 치우고 그러면 아무 말도 안하지. 사방 온 천지에 똥 싸놓고, 똥 치우는 놈이 불평하니까 고래고래 욕이나 해대니. 똥 치우는 놈도 인내에 한계가 있다 이 놈들아.
-
지나가다 108.***.215.34 2011-11-1904:27:21
네, 님 멋있습니다.
-
-
-
-
-
멀지나간다는겨 65.***.69.199 2011-11-1811:11:37
투표장 가셔서 그냥 1번 찍어야 하늘이 안 무너진다고 “믿으시던” 그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는 실수를 저지른거 같네요. 삼가해라.. 멋있게 보이려고그런거다. 불편하다. 좌파, 전교조까지. 위 동아 찌라시 틀린거, 그래서 그거 쓴 작자 비판한게 맞긴 하나보네요. 이런 반응이 나오는게. 원래 비판 제대로 받으면 그렇게 맘이 불편해지는게 정상이죠. 날 깨우쳐주려 했다고 생각하는건 좀 오바고.
중간 과정 다 생략하고 그냥 결론만 자기 멋대로 내고 싶어 하시나 본데 그럼 안되져. 위에 많은 분들이 열심히 바닥부터 설명해주신 댓글들은 다 어쩌고.
-
지나가다 108.***.215.34 2011-11-1904:28:13
네, 님도 멋있습니다.
-
바보아냐 65.***.69.199 2011-11-1911:04:23
본인 걱정이나 하라니까 먼소린지..
-
지나가다 108.***.215.34 2011-11-1917:35:44
네, 님도 멋있습니다.
-
바보 65.***.69.199 2011-11-1919:43:10
바보 맞구만. 글자 안보이나.
-
-
-
-
-
ㅇㅇㅇ 76.***.81.140 2011-11-2110:16:23
놀고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