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벨리에서 렌트비 다들 잘 내고 사십니까?

불만 216.***.207.104

원글쓴이가 불만이 넘치는 사람 같아 보이진 않네요. 미친 집값으로 인해 뭔가 이상하다는 당연히 이성적으로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댓글단 님이 불만이 많아 보이는 걸요? 부인 학비로 1년 3만불 지출이라는 특별한 상황이므로 님이 저축 못하는 것은 당연하죠. 대학원 평생 다니는 것도 아니고 곧 그 3만불이 고스란히 저축 가능한 금액으로 갈텐데, 여유 있는 벌이임을 감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님은 잘 벌고 계셔서 잘 살고 계시는 거란 말이지요. 많이 버는 사람의 위로는 큰 힘이 되지 못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