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조지아 신입 및 경력 사원 모집

  • #163106
    Dongwon GA 12.***.70.170 8868
    Dongwon Autopart Technology Georgia, LLC 에서 아래와 같이 신입 (경력) 직원을 채용하고자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1. 채용 분야 및 응시 자격

       – 채용분야 : 생산 / 생기 / 품질

       – 채용인원 : 00명

       – 응시자격 : 1) 학력 : 대졸 이상

                        2) 경력 : 관련 분야 1 ~ 2년 이상자 우대

                        3) 제조업체 유경험자 우대

                        4) 기타 : 한국어, 영어 (must be fluent)

                        5) 비자 스폰서 가능

     

    2. 근무 환경

       – 급여조건 : 협의후 결정

       – 복리후생 : 의료보험 (dental, vision 포함), 401k

       – 근무지역 : 미국 > Georgia > Hogansville (85 번 고속도로 exit# 28)

     

    3. 접수방법

       – 접수기간 : 채용시 까지

       – 제출서류 : 영문 RESUME 1부

       – 전형방법 : 서류접수  > 면접

       – 지원방법 : e-mail 접수 (atom3502@dwmic.com)

     

    ## 접수된 Resume 는 반환하지 않읍니다.
    • salary 32.***.98.219

      한 3만주나요?

      생산에 왜 대졸이 필요해.. 고졸은 안되나?

    • …. 198.***.51.12

      위 회사랑 아무 관련 없는 사람입니다만.

      꼭 한국기업 현지채용 글만 올라오면, 기다렸다는 듯이 댓글로 비꼬는 분들이 있는데요. 다 수요와 공급에 맞춰지는거 아닌가요? 한국기업이 좋다나쁘다를 떠나서, 꼭 딴지 걸듯이 댓글 다는게 썩 보기 좋지만은 않네요…

    • 그건 99.***.67.10

      딴지가 아니라 현실입니다.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한인 기업들이 노동착취와 열악한 조건으로 부려먹는건 사실이구요.
      그러니 없는말 하는것도 아니고 이런글이 있어야 기업들도 사람 귀한줄 알고 함부러 못할 테구요.
      잘 모르는 구직자들은 열악한 조건인줄도 모르고 넙죽 받아들이는 오류를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해당 기업에서 정말 근무환경이나 처우, 임금 등이 정상적이라면 떳떳하게 밝히면 됩니다.
      욕먹는 기업 치고 떳떳하게 밝히는 기업 하나도 못 봤습니다.

      여기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H마트 구인광고도 열악한 조건을 내걸고 이거라도 받아먹어라는 식으로 계속 내다가 지적사항이 올라오니 다 내리고 요즘은 안 올라오더군요.

    • 글쎄 93.***.5.138

      글쎄, 제가 보기엔 이렇게 중소기업들이 착취할수있는건 이조건에도 일할 사람이 널렸다는 얘기지요. 싼맛에 고용할수있는데 뭐하러 돈줘가며 고용함?

      이왕이면 고졸보다 대졸이 낫고, 이 의미는 미국에 대졸자 놀고먹는 한인이 널렸다~~ 3만으로도 일할사람많다 이런뜻

    • 주로 76.***.150.188

      착취하는 회사들의 특징이, 고용인들의 신분문제를 이용한다는 점이지요.
      신분이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되는 심정이기에….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심정 이해 못하실겁니다.
      또한, 신분이 안정이 안되었다는 사실은
      결국 영어도 fluent하지 않다는 사실과 거의 일맥상통하기에,
      일부직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 스폰도 힘들고 대화도 업무하기에도 벅찬
      미국 회사에는 지원할 엄두도 못내고요.
      또, 정말 어렵게 어렵게 취직이 되어도 버티기가 쉽지가 않은 것이 현실이지요.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한국 기업에 지원하게 되는데,
      불행히도, 일부(?) 악덕 회사들은 그 점을 이용해서 임금과 노동력을 착취합니다.
      바로 위에 써있는 답글과 같은 이유로요…
      같은 한국사람끼리 먼 타지에서 참 더러운 짓이지요.
      제발 그런 회사들이 점점 줄어들어서,
      같은 국민들이 머나먼 타지에서 서로 신뢰하는 마음으로 함께 일할 수 있는 날이
      가까와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 bj 70.***.91.175

      저는 알라바마 지역에서 한국회사에 다니는 사람으로 위 두분의 말씀에 모두 공감합니다.
      같이 근무하는 미국인들은 한국사람을 일에 미친 사람으로 취급할 정도입니다.

      이곳 자동차계열 회사는 대부분 대우가 비슷비슷 합니다.
      특이한 것은 근무시간은 11시간 이상 입니다. 플랜트가 24시간 혹은 12시간 이상 계속돌아가고 한국 본사와 회의시간도 안맞기 때문 입니다.

      경영자는 싼임금에 일을 많이 시키려고 하고 노동자는 더 좋은 대우를 받기 원하는데 미국에선 신분 문제가 노동자의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죠..

      이곳에 회사중 몇몇 회사는 아주 분위기 좋기로 소문난 곳도 있고 나쁘다고 소문난 곳도 있습니다.
      해결방법은 심플합니다. 본인이 업무적으로 인정받고 선한마음으로 산다면 모든것들이 해결 될것입니다. 선답 같지만 제 경험으론 그렇군요..

      이곳 자동차관련 회사들은 일을 많이하는 건 맞지만 그렇게 몹쓸 회사는 없는것 같습니다.
      이쪽 자동차 관련 회사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아는데로 설명 드리지요..
      frooa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