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팔았는데 문제가 생긴거 같습니다.

  • #16301
    차판후문제 70.***.115.63 6382

    크레그 리스트에 올려서 차를 지난금요일에 팔았습니다
    팔면서 타이틀싸인해서 주고 차 드랍하고 주인이 라이드 집까지 해주었습니다.
    번호판같은 경우는 주인이 안달면 토잉해간다고 해서 월요일날 제가 준다고 사정사정하길레 주고 왔습니다만… 월요일날 연락오기를 ‘엔진에 오일이 센다 고치게 돈좀 보태달라’
    라고 하기에 얼마 받지도 않은 차값(1200달러) 에서 반이나 달라고 하길레… 차라리 다른사람한테 파는게 낫다고 생각하여 제가 다시 차 가지고 간다고했습니다. 그랬더니 알았다며 저녁에 전화하면 가질러 오라고 해서 전화를 기다렸지만 안왓습니다.오늘 낮 크레그리스트에 뭐있나 볼겸 해서 가봤는데 제가 판사람(번호확인, 사진에 번호판이 보였슴)이 그차를 3000불에 리스팅 해논겁니다. 그래서 바로 전화해서 나 그냥 번호판 때간다고 하고 주차된곳 찾아서 바로 번호판 땐후 전화해서 번호판 땠으니까 알아서 해라. 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제가 예상하는건 타이틀에 아직까지 제싸인만 되있으며 제게 사간사람은 딜러처럼 다시 되파는거 처럼 보이는데… 혹시 저한테 피해가는건 없나요? 그리고 자동차 마일리지를 뒤로 돌려논거 같아보였는데… 이런경우는 어떻게하나요?

    저는 오늘 dmv에다가 차 금요일날 팔았다고 리포트 했습니다. 보험회사에도 금요일날 팔았다고 하니까 토요일부로 보험 끝난걸로 처리 해줬습니다. dmv웹사이트 가보니 번호판 리턴하면 남은 잔여금 준다고 써있길레 내일 dmv가서 번호판 de activate 함으로서 저한테 남겨진 책임은 없는거 같은데… 어떻게 되죠??

    사는곳은 VA 입니다

    • 75.***.12.42

      dmv에 sale of bill 건네는 순간 책임질의무도 없고요 중고자동차는 판매자가 워렌티를 주지않는 이상 sold as is 입니다. 오일세고 나발이고 사기전에 정비소에서 확인안하면 그것은 구매자 책임이지 돈 주고 그런것 없습니다. 전화오면 그냥 무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