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를 상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위에 보시면 딜을 잘하는 분의 도움을 받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리 딜을 잘해도 나중에 보면 털린 기분이 드는게 자동차 구입때입니다.

크래딧이 없으면 좋은 이자율 받기 어렵습니다.. 님께서 좋은 직장과 수입을
증명할 수 있으면 이자율이 싸지긴 합니다.. 당장은 이자율 .9%는 받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edmunds.com 또는 truecar.com으로 자기 지역 사람들이 얼마를 지불하는지를 공부하셔야 합니다.
딜러는 base 모델에다가 이거 저거 option 붙여 놓고 그차 밖에 없다. 그래서 sticker price가 얼마다 이런식으로 값을 올리고 시작하니까. 딜하기 귀찮으면 그들이 제시하는 sticker price 대로 사면 됩니다.

조금 깍아볼 생각이면 딜러가 끼워 넣은 옵션 필요없으니까 빼고 edmunds.com에서 제시한 tmv로 마추어 달라고 하던가, 아니면 그들이 끼워놓은 option 수락하고 tmv 로 달라고 합니다.

조금 더 깍으려면 진짜 공부 많이해서 딜러의 마지노 선을 알아내고, 딜러간에 경쟁 붙여 조금씩 값을 내려가는 방법. 아니면 속편하게 주위에 얼마 까지 깍은 사람이 있는지를 알아내고 그 값이 마음에 들면 그 값에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edmunds.com을 보니까, civic은 msrp와 tmv가 같군요. 깍는거 쉽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5/31일 까지 이자율 2.9%니까 딜 끝나고 계약서 쓸 때 이자율 장난치는거에 속아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개 마지막 판에 시큐리티 시스템 넣거나 워런티 사면 이자율 싸게 해주고 아니면 비싸다 이런식으로 장난칩니다.

http://www.edmunds.com/honda/civic/2011/car-incentives.html?style=101357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