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공고가 자주 나오는 업체들 이력서 모아서 어디 쓰게요

한번 가부 통보도 안해주면서 매너가 뭐 하는짓이요

가끔 이런 사람들 자질이 의심스럽소

남의 이력서를 보고 쾌감을 느끼는 이력서도착증 변태들이 많은군. 뽑지도 않을 거면서 남의 이력서를 모아 밤마다 이불뒤집어 쓰고 희희 거리며 보면서 쾌감을 느끼는 주재원들이 미국에 많은가복군. 연방수사국은 이런 변태들은 수사 않하고 뭐하나?

예전에 취직할려고 대기업 미국지사에도 서류를 넣었는데 글쎄 어느날 연락옴. 무려 1년 8개월 만에 왔음. 남들이 신의직장이라고 하는 곳에 취직해서 안감……

감히 누구한테 ㅇㅣ력서를 보네달라고 하나

건방진…

와서 받아가!

바. 급여수준 : $35,000.00 ~ $40,000.00

이랍니다. 이력서 모아서 박사들만 추리는 모양이죠? 그래도 굶기 싫으면 이력서 계속 보내야 할까요? 혹 누가 압니까 ? 가서 영업 잘 뛰면 1달에 만불씩 올려줄지 ? 차라리 이런 기업들은 한국에서 미혼자들 불러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면서 봉급주면 좋을텐데요..

아진 화신 대기 대원 한라…인가요

말이 좋아 $35,000이지요, 월 $3,000도 안되는 월급가지고 세금떼고 나면 2,400밖에 안남아요. 이거가지고 월세내고 밥값빼면 4계절 옷 두벌로 살아야 하는데. 돈도 진짜 짜게주면서 인터뷰할때 온갖 인간적인 수모를 줘가면서 욕은 왜 하는지? 뽑지도 않을 거면서 모집 공고는 왜 내는지? 미국살다보니 너무 심심해 남의 사생활이 그렇게들 관심이 많으신지? 한국 살다 미국오니 본인들이 아주 출새했다 생각이 들어 남들에게 잘난척 못해 안달이 나셨는지? 뽑지도 않을 거면서 이력서수집에 변태적인 취미를 가지고 있는 회사들은 이 사이트에서 추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이회사 인터뷰 본 사람으로서,
그저 이력서 수집이라고 하긴 좀 그렇네여.

알라바마 사정상, 많은 사람들이 오래 못 버티고 나가는데, 그러다 보면 자연히 오래 있을 것 같은 사람을 선호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 싶네여.

물런 구직자 입장에선, 됐던 안됐던 연락 받기 원하는건 당연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