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불 내고 waiver 받는것이 아니고 수리비용이 최소 150불부터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보통 에미션 불합격되서 수리받으러 가면 300~400불 정도 듭니다.
상태에 따라서는 600~700불까지 나갈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돈을 들고도 안될때에 웨이버를 받는것입니다.
고쳤다는 증명같은 것이죠..

근처 카센터에서 엔진체크 꺼달라고 하시고
기름 좋은거 넣고 하이웨이에서 한 30분 달린뒤에
바로 테스트하러 가시면 통과될 가망성도 있습니다.
엔진체크 불 켜지면 100% 불합격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모때문에 그런지 코드 찍어보시고, 고치세요. o2센서때문이면 이미션이 문제가 아니라 연비 장난아게 안 나옵니다.

이미션 할 때, 배터리 리셋했는지 다 파악가능한 거 같습니다. 그러니 리셋하고 가시는 건 좀 어렵지 않나 싶구요. 하이웨이에서 좀 달리면 대부분 다시 불 들어올 거 같습니다.

계신 주의 emission test 관련 dma 홈페이지에서 waiver관련 항목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MD는 500 불 이상을 검사일 전후 한 달 이내에 한 항목이 있어야 한다고 나와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