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는 안 갈고 나와서 코스트코에서 사서 갈것 같군요.
이제 겨울도 지나가서 저온으로 인한 배터리 성능을 걱정할 때도 아닌데 말이죠.

혼자서 할줄 아는 거라고는, 배터리교체, 와이퍼교체, 캐빈필터 교체 정도 밖에 없는 쌩초보였습니다.

배터리는 5분 테스트하면 정상인지 아닌지 금방 알수 있는데 테스트를 하고 교체하라는 건지, 그냥 작업할때 교체하자는 건지 확실하지가 않네요. 확신이 안서면 일단 시동을 걸고 다른 정비소에서 확인해 보세요.
그런데 차가 오래된 차인가요? 일반적으로 제네레이터는 소모품이 아니라 대개 10년내에는 잘 고장나지 않는 부품입니다. 제네레이터가 전기를 발전해서 배터리에 충전하는 건데 제네레이터가 작동을 안하면 배터리가 충전이 안되지만 그렇다고 배터리가 함께 나빠지는 경우는 드문 경우지요.

키를 돌릴 ㅤㄸㅒㅤ, 끼리릭 하는 소리가 나면 전기는 공급되지만 충분치 않다는 말이되고 (배터리 방전등)
아무 소리도 않나면 전기가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스위치 계통을 봐야 합니다.
제너레이터는 반 영구적인 거라서 …

저는 6년 만에 제너레이터가 고장 났었습니다. 제너레이터도 분명히 고장 납니다.
제너레이터고장이 아니라고 믿다가, 멀쩡한 배터리만 갈았었습니다.
그리고 제너레이터가 고장이 나면, 배터리에도 영향이 올 수 있습니다.
제너레이터의 부족한 전기를 배터리에서 쪽쪽 빨아 먹기 때문이죠.
원칙은 그렇습니다.
배터리 체킹 머신이 있는데, 그것으로 체크해서 배터리에 문제가 있다고 점검한 것이면 당연히 갈아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배터리는 갈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1년짜리 배터리면, 워런티가 있습니다. 거져 교환해주든지, 할인을 해줄 겁니다.

알터네이터는 소모품 입니다..제네레이터는 아주 엤날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