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레벨 옵티마와 소나타에 들어가는 2.0T GDI 엔진 이거 정말 물건아닙니까?
260 인지 250 HP 잘 모르겠는데, 보통 V6엔진으로 내는 파워에다가 33MPG(고속도로)…물론 어느 정도 부플림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이전 모델의 4기통엔진의 160HP정도(정확한지 모르겠네요)에 30MPG(고속도로)에 비하면 일취월장이지 않나요?그런데 과연 이 엔진 신뢰성이 어느 정도일지가 궁금합니다.아무리 워런티가 커버 해준다 해도 딜러 왔다갔다 시간낭비 속 끓고 이런 경험은아무래도 피하고 싶잖아요. 지금 GDI 달은 현대차가 그렇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상대적으로 기존 엔진에 비해 새로 나온 듯해서 궁금해서 그럽니다.요즘 페밀리 세단에 GDI엔진 얹은 차 또 있는지 아시는지요?그리고 신뢰성에 대해서도 아시는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리고 신뢰성이 검증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어느정도면 충분할지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아마도 향후 몇년간 소비자들에 의한 신뢰성만 확실히 검증되면소나타와 옵티마 가격 올라갔으면 갔지 더 이상 다른 차에 비해 싸게 팔 것 같진 않네요.
-
-
-
현재 GDI, 즉 가솔린 직분사 방식의 엔진은 모두 카본 빌드업 문제가 있습니다. 디젤과 비슷하게 점점 미립자화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디젤 엔진 자체가 열효율도 좋아 연비가 아주 뛰어납니다. 가솔린도 디젤처럼 압축착화시키는 엔진이 선행개발되어 양산화 하는 노력 중입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 정도라고 해두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