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Irvine에 있는 tuttle-click Hyundai가서 테스트드라이브를 하고 나니 딜러가 한국인 딜러를 불러다 주던데(아마 한국어로 하는게 더 편한다고 생각한 배려였는듯), 이것저것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내가 총 내야 되는 OTD가격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sticker에 붙어있는 MSRP가격이 자기 가격이랍니다. 완전 또라이. 게다가 제가 테스트드라이브했던 차량은 소나타 2.4로 마당에 일이십대가 그냥 막 쌓여있었거든요. 차라리 기아자동차 딜러들이 좀 나있고… 한인이라도 혼다/도요타쪽 딜러들은 개념이 있던데 현대 자동차 한국인 딜러는 좀… 교육이 필요해 보이긴 했습니다. 별로 판매하거나 딜 할 의지가 없어보이더군요. 살라면 사고 말라면 말라 뭐 이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