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내는 사람들 식사를 개에도 줄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자랑하고 싶었던 것 일 수도…
참고로, 개는 주인에게 충성하는 동물로, 식민지의 매국노나 검찰 경찰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개가 짖으라면 짖고 물으라면 물고 말을 잘 들으면 정치인 들은 개를 기특하게 생각하여 자기들 식사도 제공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는 말잘듣는 개가 있다…하면서 자랑하고 자기들 식사를 맛있게 먹는 개를 바라보면서 스스로 흐믓하게 생각할 겁니다.
그런 개를 데리고 노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과는 심리가 다르게 때문에 그들에게 공중 도덕을 바라기는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식민지 백성들은 그런 개(하수인)들을 바라보면서 진짜 개를 불에 그을려 잡아 먹으며 울분을 달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