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문을 열면 옆 기둥에 그 차에 맞는 타이어 공기압이 써있습니다. 아니면 차의 glove compartment 를 열면 뚜껑뒤에 기록되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차마다 조금씩 다른데 대게 32 psi정도 입니다.
주유소에 공기펌프가 있는데 대개 25전씩 넣으라고 하는데 법으로 공짜로 사용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주유소 직원에게 air pump를 사용하겠다고 하면 틀어주던지 코드를 줍니다.
대개 에어펌프에 공기압력을 재는 게이지가 있는데 하나 구입해서 ($3-5) 사용하시고 아침 일찍, 차가 주행해서 열을 받기전의 압력을 재는 것이 정확합니다. 차 바퀴가 주행을 몇 마일 하고 나면 열받아서 압력이 조금씩 올라갑니다.

http://asieml.com/entry/나도-한다-간단히-잡는-연비

http://asieml.com/entry/tire-pressure

2) 승용차는 대부분 28~35psi 선입니다만 차량마다, 차량 조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미리 메뉴얼로 숙지를~~

정답님 말씀이 진리…

그리고 공기를 어떻게 넣냐 하면요.. 그 공기넣는 노즐을 보면 그냥 알아요..
노즐에 붙어있는 손잡이 눌러주면 공기가 피익 하고 나옵니다. 그 노즐은 바람넣는 구멍에 꽉 때고 손잡이 눌러주면 공기가 들어갑니다.

그냥 가서 해보면 알아요.

그리고 대개 앞 타이어와 뒤 타이어 권장 공기압이 다릅니다.
운전석 차문 열면 그 door jam 이라 하나요… 거기 스티커에 써서 붙혀놨습니다.
front 32psi
rear 29psi

요런식으로…
그거에 맞춰 주시면 됩니다. 단 차 타이어가 뜨겁지 않을때 즉 아침에 해뜨기전에 주행 많이 안했을때가 제일 정확함…
해뜨면 햇빛 받는 쪽 타이어는 공기압이 더 올라감. 하지만 그정도 오차는 무시해도 됨…

이걸 오랜 주행을하자마자 타이어가 뜨거울때 하면 권장치 보다 적게 공기압이 맞춰지기 때문에 팟 홀같은대 휠이 빠지면 rim이 찌그러지거나 할 수 있습니다. 물론 flat tire날 확률도 높아지고요…

꼭 tire가 차가울때 하셔야 합니다. 아주 중요해요…

주유소에서 기름넣으시고, 타이어 공기넣을거라고 말하면 공짜로 넣을 수 있습니다.

진짜 주유소에서 공기 공짜로 넣는가요? 그것도 법으로 그렇다구요?
그게 어느 주 인가요? 다 그런가요?

캘리포니아는 주법으로 모든 개스스테이션이 air, water를 서비스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에 쓴 것 처럼 25-50전을 요구할수 있는데 직원에게 틀어달라고 하면 그냥 틀어 줍니다. 타주는 주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