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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도움글만 올리네요~얼마전에 미국기업에 폰 인터뷰 기회가 있어서 조언을 구했고
너무 너무 고마운 댓글들이 올라온것을 보고 다시한번 생각가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내용/결과를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대기업 8년차 과장(IT)인데 미국 실리콘 벨리에 있는 부품업체에서 폰 인터뷰를 하자고 했고 –> 그쪽 HR 담당자는 우선 한국 브랜치에 취업을 해라 그 다음 미국으로 올수도 있다는 애매한 대답을 했고 저는 맘을 접은 상태입니다.미국오는것을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조언 글을을 읽었습니다만
1. 일반적으로 한국국적을 가진(경력만 가진) 사람이 미국 로컬 업체에 취직하기가 정말로 힘든가요? 여기 글을 올리신 분들은 대부분 최소한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고 취업을 하고 계시거나 하셨던 분들인거 같아서 저랑 조금 처지가 다른 것 같습니다.
2. 간혹 바로 넘어가진 성공기(?)가 있던데요? 이것은 성경에 나오는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긴가요?
3. 혹시 주변에 바로 넘어간 case를 알고 계시면 간략하게 성공기(?)를 share 부탁드립니다. ^^저도 workingus에 저 처럼 고민하는 사람을 도울날이 오겠죠^^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