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사는 싱글남의 비애

여자 75.***.190.109

부모님 모시고 사는 핑계로 여친이 원글님 편한대로 다 맞춰주기만 바랬네요. 그건 결혼해서 부모님 모시고 같이 살때 바라셔야 하는걸 연애하면서 바라시니…. 여친과의 관계에 게으르셨던겁니다.
밤늦게까지 같이 있지 않아도 큰 이벤트 아니어도 작은것하나에 세심한 배려에 감동받는게 여잡니다.
마음만 있는거 사랑 아니죠, 말로만 하는것도 사랑 아니죠. 사랑은 행동이 따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