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같은 세계적인 도시가 촌구석이라고요? 시애틀은 전세계인이 몰려와서 사는곳이고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등 세계를 움직이는 회사 본사를 포함 많은 크고 작은 회사가 있고 기술의 중심지중에 하나입니다.
대전은 연구단지 밖에만 나가도 촌구석입니다. 제가 말하는 촌구석이라는건 고층빌딩 인구 뭐 이런거 말고 사람들 수준입니다.
대전에 살면 솔직히 연구소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 이웃들하고 할수있는 공통화제라고는 티비프로 연예인얘기밖에 없을겁니다. 외국에서 왔다그럼 무슨 딴세상인줄알고…. 차라리 시애틀에 사는 미국 인도 중국 애들하고 훨신 공감대를 나누가 쉬울겁니다.
룸싸롱가서 여자만지고 놀고 그런게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다 그럼 대전 강추합니다. 하지만 각나라 사람들하고 교류하면서 테크놀러지나 문화 스포츠에 대해 얘기하고 마음에 맞는 사람끼리 벤처를 할수도 있고… 또는 회사다니면서 투자나 자기 비지니스 하는거 좋아하시는분들 한테는 시애틀이 훨신 더 많이 기회를 제공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