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고민: 정출연과 미국 대기업

진짜로 209.***.52.50

위의 댓글을 보니 미국에서 박사하고 high tech 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게 많군요.

짧게 말씀드립니다. 어디를 선택하든 치명적인 실수는 아닙니다. 지금 아무리 잔머리 굴려도 옵티말 솔루션을 얻는 건 불가능합니다. 인생은 계속 변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선택한 것에 맞게 다르게 풀려가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성향/가치관과 가족의 미래 등을 생각하셔서 과감히 정하세요. 더 복잡한 얘기는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