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평등 운운에 대해..
한국은 나이 40만 되어도 아내가 온갖 잡부에 식당일 다하며 애들 키우고 남편은 술이나 먹거나 하루종일 할일 없이 빈둥대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아니면 사업한답시고 빚만 늘리는 경우도 많고.
그런 남자들이 집에서 애키우고 살림한다는 이야기 절대 못들어봤습니다.
맞벌이하는 부부들 중 남자들이 자기 집이나 처가집에 가서 부엌에 들어가서 가사 돕는다는 이야기도 들어본 적 없습니다.
요즘 세상에 돈버는 여자들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애키우고 살림하거나 정말 가사분담하는 남자들 이야기 듣기 힘듭니다. 양육과 가사는 여전히 여자가 하고 남자는 ‘도와준다’라는 생각가진 남자들이 대다수입니다.
여자들 톼근하면 식사준비하고 애돌보는 동안
소파 앉아 티비보거나 컴퓨터나 보며 밥때 기다리는 남자가 대다수입니다
여자가 나가서 돈 벌어오면 집에서 살림할 수 있는 남자들 자세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