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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 하면서, 시간이 없단 핑계로
차일차일 미루다가 사고를쳣습니다.2001년형 닛산 프론티어트럭(11만 마일) 운행중에 신호대기에서 시동이 후루룩 꺼져
토잉 해서 알아보니 타이밍 벨트가 끊어졋다하여 수리를햇습니다.문재는 수리하시는분 말씀이 벨브를안쳣으면 운이 좋을거라 하며 말슴하셧는데….
운이 안좋앗나 봅니다,,
시동은 예전과다름없이 잘걸리고. 붕붕 잘다니고잇는데스타트하여. 탄력도 못받고 특히 언덕에선 완전 즉음 입니다.
뒤따라오면 차들이 앞지르면 노인네인줄알고 한번씩 쳐다보고 갑니다.
물론 에전 보단 개스도 더 먹고요여러분께 문의 하고자 하는 것은
올라온 글들중에 타이밍벨트 교체시에 톱니 한두개가 틀어져도 그렇다는데
( 수리 하시는분이 제가 보기에도 좀 먼가 어설펴 보여가)
원래 벨트 교체시에 끊어진 상태에서 수리를한것이라
타이밍벨트 톱니에 원래부터 어떤 표시가잇는지 궁금합니다.현재 차 상태는 제 생각에도 벨브 한개 정도 문재가잇는듯합니다.
정지상태에서 엔진의소리가 붕붕붕하다가 한박자 늦게 떨리곤합니다.요즘같은 불경기에 차를 바꾸기도 힘들고 하여
이 상태로 게속 운행을 해도 또 다시 엔진이 멈추는일이 발생할련지요…?
이 상태에서 더 나뻐지지만 안햇으면 해서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